‘6경기 무승’ 성남, 김남일 감독 “팬들에게 죄송하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성남, 박건도 기자] 계속된 부진에 고개를 숙였다.
성남FC는 5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20라운드에서 포항 스틸러스에 1-4로 졌다.
원정에서 승점 3을 챙긴 포항은 33점으로 3위를 유지했다. 최하위 성남은 승점 12에 머물렀다.
김남일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선수들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다. 후반 초반까지는 원하는 대로 흘러갔다”라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
전반전에는 성남이 심동운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다. 경기 내용도 나쁘지 않았다. 오히려 3위 포항을 상대로 적극적인 공세를 이어갔다.
후반전이 치명적이었다. 성남은 내리 4실점 하며 무너졌다. 김남일 감독은 “아쉬움이 많다. 좋은 슈팅은 골대를 맞고 나왔다. 흐름이 넘어올 수 있었다. 포항은 기회를 골로 연결했고, 우리는 그러지 못했다. 팬들에게는 드릴 말씀이 없다. 죄송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 상황이 괴롭고 힘들지만, 경기는 많이 남아있다. 선수들이 포기하지 않고 힘을 내줬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밀로스는 성남 합류 후 세 번째 경기를 치렀다. 김남일 감독은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준 선수가 몇몇 있다. 밀로스도 제 역할을 잘 해줬다. 팔라시오스나 심동운도 좋았다. 앞으로도 힘이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외국인 공격수 뮬리치는 전반전 도중 허벅지를 잡고 쓰러졌다. 빈자리에는 이종호가 대신 교체 투입됐다. 김남일 감독은 “상태를 봐야 한다. 큰 부상은 아닌 것 같다. 근육 문제일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관련 추천 기사
축구 관련 기사
-
"사과하는데 카메라는 왜 들고 가나, 이걸 콘텐츠로 만드네" 조원희, 월드컵 옌스 비판→독일 찾아가 사과...오히려 역풍 맞았다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현장 REVIEW] 부천, 코리아컵 8강 진출! 부산에 ‘승부차기 혈투 끝 짜릿승’
2026-08-19
-
[오피셜] 나라망신! '대한축구협회에서 성 접대 받았나'…중국축구협회 "관련자 3명 조사 착수, 결과 곧 공개" 공식 발표
2026-08-19
-
'죽음의 조 탈출→1위 16강' 동의대 캡틴 이우창의 무쇠 리더십 "계속 이긴다는 생각, 목표 4강 잡고 왔다"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