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KIA 타이거즈
▲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KIA 타이거즈

[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KIA 타이거즈가 신한은행과 스폰서데이 이벤트를 연다.

KIA는 7일 "이날 홈구장인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kt 위즈전에 앞서 KBO리그 타이틀 스폰서인 신한은행의 '스폰서데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한은행 스폰서데이'를 맞아 신한은행 임직원과 가족 등 400명이 단체 관람을 하고, 호남본부 최우수 직원인 조혜리 씨가 시타자로 나선다.

시구는 신한은행 초청 우수고객 박창열 한국골프장 경영협회장이 한다.

한편 KBO는 리그 창설 40주년을 맞아 어린이 팬들에게 기념 티셔츠(선착순 1000장)를 증정한다.

이날 경기 입장객 가운데 13세 이하 어린이는 출입구에서 기념 티셔츠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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