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오리알' 호날두…브라질에서 러브콜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이적을 선언했는데 찾는 팀이 없어 이름값을 구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를 영입하고 싶다는 구단이 등장해 화제다.
브라질 1부리그 코리치안스 두일리오 몬테이로 알베스 회장이 호날두 영입 의사를 밝혔다.
5일(한국시간) 알베스 회장은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호날두 영입설을 묻는 말에 "사실이다"고 답했다.
알베스 회장은 "난 큰 꿈을 꾼다"며 "여기는 코리치안스다. 이곳엔 윌리안과 헤나투 아우구스토가 있다. 축구에선 모든 일이 가능하며 난 코리치안스를 위해 최선을 다할 의무가 있다"고 밝혔다.
브라질 상파울루를 연고로 하는 코리치안스는 브라질 전국 선수권 우승 5회 등에 빛나는 브라질 최고 인기 구단이자 명문 구단이다.
호나우두를 비롯해 호베르투 카를로스, 히바우두, 아드리아누 등 브라질 국가대표를 대표했는 스타들이 코리치안스 출신이다.
알베스 회장이 말한 대로 브라질 국가대표를 지냈던 첼시 출신 윌리안과 바이어 레버쿠젠 출신 헤나투 아우구스투 등이 지난해 코리치안스에 합류했다.
호날두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고 싶다는 이유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을 1년 남겨두고 이적을 요구했다.
가족 사정을 이유로 들어 태국과 호주에서 열린 프리시즌에 불참했을 만큼 이적에 강경하다.
호날두가 이적 조건으로 유럽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들고 있기 때문에 호날두를 영입하겠다는 알베스 회장의 뜻은 상상에 가깝다. 알베스 회장도 이를 인정한다.
"가능할지 모르겠다. 우린 시도를 하지 않았고, 조사도 안 했다"며 "가능성은 없었지만 우린 계속 호날두를 주시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호날두가 브라질에서 뛰기를 원한다고 상상해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호날두는 지난 1일 라요바예카노와 친선 경기에서 45분 출전으로 프리시즌 첫 실전을 치렀다.
그러나 오는 7일 열리는 브라이튼과 2022-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개막전 선발 출전 가능성은 떨어진다. 영국 언론들은 프리시즌에 꾸준히 출전했던 안토니 마르시알이 호날두를 대신해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할 것으로 내다봤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잠을 자던 중, 남자에게 성폭행…EPL 선수 생활 중 ‘충격’ 앤디 캐롤 “2021년 뉴캐슬 시절 성폭행 고백”
2026-09-25
-
‘충격’ 맨유, 1628억 추가로 돈 빌려…‘미지급 이적료 빚더미’ 총 부채 1조 9900억 돌파
2026-09-25
-
7만명 이상 사망, ‘충격 조롱’ 이스라엘 총 모양 세리머니, 경고 받고 퇴장…“이스라엘 군사 행동이 언론 지면 장식하고 있는 주간에 발생”
2026-09-25
-
韓 축구 경악, 이강인 30일 만에 아틀레티코에 적응한 이유 공개…“시메오네 요구 조건·전술 주문·훈련 방식 수개월 전 입수→기회 놓치고 싶지 않았다”
2026-09-25
-
‘마사지 받는 중 스마트폰 금지’ 팀 규율 싹 바꿨던 클롭 감독의 독일, 네덜란드와 1-1 무
2026-09-25
-
마사지 중 스마트폰 금지, 시간 엄수…대표팀 1부터 10까지 뜯어고치는 클롭, 독일 국가대표에 명확한 규율 도입
2026-09-24
추천 콘텐츠
-
[나고야 NOW] “국내 1등이 아시아 4등이었다”…비웨사가 AG서 깨달은 조엘진의 의미
2026-09-26
-
[나고야 NOW} 메달의 환희, 48세의 첫 AG 도전…태극 사수들의 특별한 하루
2026-09-26
-
[나고야 NOW] “메달 꼭 따고 싶었는데…” 첫 AG 4위 조엘진, 0.06초 차 4위에 울컥
2026-09-25
-
'남자 축구 4강행' 이민성 감독 "이영준, 늦게 온 만큼 더 좋은 모습 보여주길...중원 조합 바꿨을 때 문제 발생했어"
2026-09-25
-
'4강 한일전 성사!' 여자 축구, '윤수정 해트트릭' 8년 만의 4강 진출 쾌거!...우즈벡 상대 6-3 대승
2026-09-25
-
[나고야 NOW] 韓 승마 마장마술 단체전 은메달…남동헌은 '전체 1위'
2026-09-25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