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홈' 라미란 "인생 역전 원하지 않아, 지금 좋아서 역전하면 안 돼"
작성일: 2022.08.30 12:01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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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라미란이 인생 역전을 거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화 '컴백홈'(감독 이연우) 제작보고회가 30일 오전 11시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송새벽, 라미란, 이범수와 이연우 감독이 참석했다.
라미란은 '국민 끝사랑'을 노리는 영심 역에 대해 "이 작품이 코미디지만 재밌고 웃기기보다는 정말 짠했다. 친구들과 다시 만나는 것도 마찬가지지만 기세가 다시 컴백홈 했다는 자체도 그렇다. 저에게는 다른 의미도 있어서 컴백이 반가웠다. 코미디라기보다는 하나의 멜로드라마를 찍었다고 생각하고 촬영했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작품에서는 고향으로 돌아와 인생 역전을 꿈꾸는 기세의 이야기를 다룬다. 라미란은 어떤 인생 역전을 꿈꾸는 지에 대해 "저는 지금 역전하면 안 된다. 지금이 좋아서 역전하고 싶진 않다"며 "또 다른 재밌는 인생을 살아보고 싶긴 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컴백홈'은 모든 것을 잃고 15년 만에 고향으로 내려오게 된 무명 개그맨 ‘기세’(송새벽)가 거대 조직의 보스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오는 10월 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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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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