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한 후보2' 라미란 눈물 "1편 재밌게 봐주셔서 많은 힘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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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라미란이 1편에 호평을 보내준 관객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눈물을 보였다.
영화 '정직한 후보2'(감독 장유정) 언론시사회가 20일 오후 2시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장유정 감독과 배우 라미란, 김무열, 윤경호, 서현우, 박진주가 참석했다.
이날 라미란은 여우주연상 이후 또 다른 목표에 대해 "정말 상이라는 것은 항상 의외였다. 전에 조연상을 탈 때도 마찬가지였다. 저는 항상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던 것 같다. 상도 마찬가지로 의미를 두지 않는다. 더 인정받고 싶다는 것은 상을 받고 싶다는 의미보다는 제가 앞으로 더 좋은 작품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가질 수 있다면 그게 저에 대한 상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그러려먼 정말 예쁘게 봐주셔야 하고 항상 호감을 가져주셔야 한다. 저희가 2편이 잘 돼야 3편 언급이라도 할 수 있는 것 같은 의미다"라고 조심스럽게 답했다.
이어 라미란은 이번 작품을 앞두고 1편 개봉 당시를 떠올리며 "놀랍게도 호의적으로 봐주셔서 정말 많은 힘이 됐다. 자신 없었다. 제가 이만큼의 분량의 코미디에 나와서 자신있게 한다는 것도 어려웠다. 생각 외로 좋게 봐주셔서 감사했다. 이번엔 정말 코로나 버프를 걷어내고 냉정하게 봐주셨을 거라고 믿는다. 재밌게 봐주셨을 거라고 믿고 감사드린다"고 덧붙이며 눈물을 보였다.
'정직한 후보2'는 화려한 복귀의 기회를 잡은 전 국회의원 ‘주상숙’과 그의 비서 ‘박희철’이 ‘진실의 주둥이’를 쌍으로 얻게 되며 더 큰 혼돈의 카오스로 빠져드는 웃음 대폭발 코미디다. 오는 28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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