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지완 결승포-오준혁 쐐기타' KIA, kt 꺾고 2연승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KIA는 12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 위즈와 홈 경기에서 10-6으로 이겼다. 지난 6일부터 벌어진 넥센과 원정 3연전에서 모두 패한 KIA는 전날 8-3으로 승리를 거두며 연패 탈출에 성공한 이후 2연승 했다.
선발로 나선 오른손 투수 한기주는 3이닝 6피안타(2피홈런) 2탈삼진 5실점으로 부진했다. 그러나 한기주에 이어 차례로 마운드에 오른 김광수(1⅓이닝 무실점), 임기준(1⅔이닝 1실점), 박준표(1⅓이닝 무실점), 심동섭(⅔이닝 무실점), 홍건희(1이닝 무실점)가 호투하면서 팀 승리에 이바지했다.
또한, 타선에서는 결승 홈런을 친 나지완을 비롯해 김주찬이 5타수 3안타 1타점으로 맹활약했고, 김호령이 5타수 2안타 2타점, 브렛 필이 5타수 2안타, 서동욱이 5타수 3안타 2타점, 백용환이 3타수 2안타 1타점으로 빼어난 타격감을 보이면서 팀 승리를 이끌었다.
KIA는 1회초 이진영에게 선제 2점 홈런을 내줬다. 1회 말 백용환의 중전 적시타로 1점 만회했지만, 3회초 오정복에게 중전 적시타를 맞고 앤디 마르테에게 2점 홈런을 얻어맞으면서 1-5가 됐다.
3회 말부터 반격이 시작됐다. 1사 후 김주찬의 안타 이후 김호령이 왼쪽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날려 추격을 알렸고 이후 2사 1, 2루에서 서동욱이 2타점 적시타를 쳐 5-5 동점이 됐다.
6회 들어 김주찬의 적시타로 역전에 성공한 KIA는 7회초 다사 1점을 내줘 6-6, 승부는 원점이 됐다. 그러나 7회 말 1사 후 타석에 들어선 나지완이 상대 4번째 투수 장시완의 3구째 시속 148km에 이르는 빠른 공을 공략해 왼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날렸다.
찬스는 이어 졌다. 이범호가 상대 2루수 실책으로 출루했고, 서동욱이 2루타, 백용환이 고의4구로 나가면서 1사 만루 기회를 잡았다. 강한울 대신 대타로 나선 김주형이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오준혁이 누상의 주자를 모두 홈으로 불러들이는 적시 3루타를 때려 승기를 잡았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미국도 “김도영 지켜보는 것만으로 기쁨” 극찬… 쳤다 하면 MLB급 홈런, 비결은 무엇인가
2026-08-20
-
충격의 1이닝 13실점→끝내기 폭투…유망주 육성, 성적 다 포기했나? 도대체 키움의 목표는 뭘까
2026-08-20
-
방출 운명 뻔한데, 보스 이렇게 진심이었을 줄이야…첫 승+물세례에 "너무 좋다, 엄청 좋다"
2026-08-20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
삼성 4홈런 20안타 18득점 대폭발!+보스 12K 첫 승 달성!…SSG 완파→1위 KT와 승차 없앴다 [대구 게임노트]
2026-08-19
-
최정→최형우→이번엔 강민호다! 韓 3번째 대기록 달성…17시즌 연속 10홈런 쾅!
2026-08-19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