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북미 투어 중인 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때아닌 건강 이상설에 휘말렸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무대에 오른 지수의 사진이 게재됐는데, 이때 목에 동전만 한 크기의 혹이 포착돼 팬들의 우려가 쏟아지고 있다.

지수는 이전에도 방송, 콘서트 등에서 비슷한 모습이 포착돼 우려를 낳은 바 있다.

▲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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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일각에서는 림프종을 의심하며 “조직검사를 해봐야 하는 것 아니냐”고 우려의 소리를 냈다.

림프종은 림프계에 발생하는 암으로 매년 5000명가량의 신규 환자가 등록될 만큼 드물지 않은 암이다. 특히 장기 이식받았거나 자가면역질환 환자, 면역억제제를 복용하는 경우 등 면역력이 약해진 상태에서 발병 위험이 커진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 9월 두 번째 정규 앨범 '본 핑크'를 발매했으며, 현재 댈러스, 휴스턴, 애틀랜타 등 북미 7개 도시에서 14회 투어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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