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PL REVIEW] 맨유, ‘에메리 감독 데뷔’ 빌라에 1-3 충격 패…호날두 풀타임 침묵

작성일: 2022.11.07 00:57 박건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타이론 밍스의 신경전.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타이론 밍스의 신경전.
▲ 우나이 에메리 빌라 신임 감독.
▲ 우나이 에메리 빌라 신임 감독.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상대 신임 감독의 데뷔전에서 충격 패했다.

맨유는 6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15라운드에서 아스톤 빌라에 1-3으로 졌다.

이날 결과로 맨유는 7승 2무 4패 승점 23 5위에 머물렀다. 빌라는 4승 3무 7패 승점 15로 14위에 뛰어올랐다.

우나이 에메리 빌라 신임 감독은 데뷔전에서 4-2-3-1을 가동했다. 올리 왓킨스가 스트라이커로 나섰고 에밀리아노 부엔디아, 레온 베일리, 제이콥 램지가 뒤를 받쳤다. 더글라스 루이즈와 레안더 덴동커가 미드필드에 포진했고 루카 디뉴, 타이론 밍스, 에즈리 콘사, 매티 캐시가 포백을 맡았다. 골키퍼 장갑은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즈가 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원톱으로 선발 출격했다.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도니 판 더 비크, 마커스 래시포드가 2선에 섰다.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카세미루가 미드필드를 담당했고 루크 쇼,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빅토르 린델로프, 디오고 달롯이 포백에 포진했다. 다비드 데 헤아가 골문을 지켰다.

맨유는 전반 초반 크게 흔들렸다. 8분 베일리에게 선제 실점을 내줬고, 11분에는 디뉴에게 환상적인 프리킥을 얻어맞았다. 전반 종료 직전 쇼의 동점골로 한 골 따라붙었다.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홈으로 불러들여 완승을 거둔 빌라.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홈으로 불러들여 완승을 거둔 빌라.

빌라의 맹공이 계속됐다. 후반 4분 램지가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빌라에 세 번째 골을 안겼다.

한차례 신경전도 펼쳤다. 15분 호날두와 밍스가 빌라 문전에서 몸싸움 도중 뒤엉켰다. 비디오 판독(VAR)이 이어졌지만, 별다른 판정은 없었다.

1-3으로 뒤진 맨유는 20분 선수 세 명을 교체했다. 안토니 엘랑가, 앙토니 마시알, 타이럴 말라시아가 동시에 투입됐다. 판 더 비크, 가르나초, 쇼가 벤치로 물러났다.

빌라는 수비 숫자를 늘렸다. 맨유의 공격을 효율적으로 막아냈다. 추가시간은 6분이 주어졌다. 경기는 이후 득점 없이 빌라의 3-1 승리로 끝났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