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백지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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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ㅣ백지영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백지영이 홀인원에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백지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슨 일이야. 미미가 준 티를 입어서 그런가. 미미야 고맙다. 인생 첫 홀인원"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백지영은 스크린 골프장에 방문해 홀인원을 하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너무 감격한 나머지 주저앉아 눈가가 촉촉해진 모습도 담겼다. 

이에 배우 이민정은 웃음을 터트렸고, 이종혁은 "헐"이라며 놀란 모습을 보였다. 또한 개그맨 문세윤도 "와우"라는 말과 함께 박수 이모티콘으로 백지영의 인생 첫 홀인원을 축하해줬다. 

한편 백지영은 정석원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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