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윤두준 인스타그램
▲ 출처| 윤두준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하이라이트 멤버 윤두준이 가나전 입중계를 예고했다. 

28일 윤두준은 자신의 SNS에 "날씨가 많이 흐리니까 우산 챙기시고. 오늘 밤 9시부터 함께 대한민국VS가나 달려보아요"라는 글을 올렸다. 

하이라이트 공식 SNS 또한 "한국 대표팀 월드컵 본선 2차전 경기를 기념해 라이브 방송이 진행될 예정이다"라며 "본 방송에서는 라이트 여러분들과 함께 해당 경기를 관람하고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월드컵 경기 중계 저작권 관계상 유튜브 라이브 화면에 중계 화면이 송출되지는 않으니 유의 부탁드린다"라고 공지했다. 

지난 24일 한국과 우루과이의 조별예선 1차전 경기에서 입중계를 진행하며 '축구 진심돌' 면모를 보였던 하이라이트 멤버들은 이날 오후 10시 펼쳐지는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H조 조별리그 2차전 경기에서도 입중계를 진행할 예정이다. 

2009년 데뷔한 비스트는 2017년 4인조 그룹 하이라이트로 팀을 재편해 현재까지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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