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김한림 영상 기자] 2022 카타르월드컵을 끝으로 국가대표팀을 떠난 벤투 감독의 첫 후임자가 떠올랐습니다.
스페인 아스, 카데나 사르 등 현지 매체는 한국이 발렌시아를 이끌었던 호세 보르달라스 감독과 접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선수 시절 부상으로 어린 나이에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보르달라스. 과감한 전방 압박과 왕성한 활동량을 강조하는 보르달라스 감독은 알라베스의 1부리그 승격, 2부리그 헤타페를 라리가 5위까지 끌어 올리며 스페인 축구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보르달라스는 한때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 이강인을 지도했던 스승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발렌시아 감독직을 맡았던 그는 이강인을 마요르카에 이적시켰던 구단에 직접 불만을 표출하며 제자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보르달라스는 2022년 1월까지 1년간 발렌시아를 지휘하며 팀을 코파 델레이 결승까지 올려놓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냈지만, 구단과 갈등 끝에 경질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까지 보르달라스를 향한 공식적인 감독 제안은 없는 상황. 현지 매체 또한 보르달라스가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감독직에 도전하거나, 익숙한 스페인 라리가 팀의 감독을 맡을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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