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키움 히어로즈는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을 획득해 롯데자이언츠로 이적한 한현희의 보상선수로 투수 유망주 이강준을 지명했다.
이강준은 180㎝, 80㎏의 다부진 체격을 갖춘 우완 사이드암 투수다. 2020년 신인드래프트 2차 3라운드로 KT위즈에 입단해 2021시즌 포수 김준태, 내야수 오윤석과의 2대1 트레이드를 통해 롯데로 옮겼다.
키움 고형욱 단장은 “경험이 많지 않은 선수지만 볼 끝에 워낙 힘이 좋고 무브먼트가 뛰어난 선수다. 미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해 고민 없이 선택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토트넘 출신 선수, 보트 사고로 사망…향년 25세
- ‘2-0→2-4’ 토트넘, 맨시티에 충격 역전패... ‘손흥민 풀타임’
- 해설가 된 꾀돌이… 류지현, "야구의 섬세함 이끌어내겠다"
- 일본 차세대 에이스 '미토마'... "존경하는 선수는 메시"
- FA 백지위임→6년 124억 '초대박'…오지환 어떻게 반전 이뤘나
-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 동계 U대회 1,500m 가볍게 금메달…한국, 메달 싹쓸이
- “호날두도 그렇게는 못 받았는데” 축구 종가도 주목하는 ‘오타니 5억 달러’
- '양궁 메카' 예천, 첫 국제대회 연다…2024 세계양궁월드컵 2차대회 유치
- [포토S] 강소휘, '차분하게 받아낸다!'
- [포토S] 현대건설, '좋았어!'
- [포토S] 모마, 높은 타점 공격
- [BWF 배드민턴] 안세영, 인도 오픈 4강행…김원호-정나은, 혼합 복식 준결승 진출
- [포토S] 모마, '머리칼 휘날리며 강력한 서브!'
- [포토S] '모마의 서브에이스!'
- [포토S] 모마, '감독님이 지켜보신다!'
- [포토S] 황연주, 꽃사슴의 스파이크
- [포토S] 양효진, '이건 속공'
- [포토S] 정지윤, 분위기 바꾸는 공격
- [포토S] 차상현 감독, '1세트 분위기 좋아!'
- [포토S] 기뻐하는 모마
- [포토S] 선수들과 작전 타임 갖는 강성형 감독
- [포토S] 아쉬워하는 강성형 감독
- [포토S] 황연주, '좋아!'
- [포토S] 정지윤, '블로킹 문제 없어!'
- [포토S] 정지윤, '오늘은 내가 미친다!'
- [포토S] 포효하는 현대건설
- [포토S] GS칼텍스, 현대건설전 686일 만의 승리!
- [포토S] 강소휘, 짜릿한 포효!
- [포토S] 포효하는 강소휘, '현대건설 오늘 잡는다!'
- [포토S] 투혼 펼치는 강소휘
- [포토S] 강소휘, '너무 기뻐서 입술을 앙~'
- [포토S] 강소휘, '오늘 제 활약 끝내줬죠?'
- [호주오픈] 코다, 지난해 준우승자 메드베데프 제압…상위 랭커 줄줄이 탈락
- 토트넘 1인자에서 골칫거리로 전락…"새로운 영입이 필요하다"
- 재계약 가능성은 '희박'…결국은 토트넘과 PSG의 싸움이다
- “GG급 김하성 2루 갈 것, SD 미친 라인업이야” 다저스보다 위? 올해는 일 낼까
- 김하성 2년간 실질 연봉은 KBO 2배? 앞으로는 더 벌고, FA 대박까지 기다린다
- 국가대표 발탁에 인상된 연봉 수령까지, 겹경사 맞은 예비 FA 포수
- 日 투수가 445승 레전드들과 스리펀치… 먹튀 되기가 더 힘들다?
- "반대 자료 충분" 이영하, 예고대로였다…학폭 피해자가 쫓긴다
- 내년에 마차도 떠나고, 그 다음은 김하성 떠난다? SD 내야는 어찌될까
- 우리는 지금 심각한 위기다… 챔피언의 캠프 명단, 핵심 메시지는 분명하다
- MLB도 홀린 '53살 대성불패' KK쇼…"이건 놀라운 일이야"
- 멘도사 타율 충격→팀 최대 연봉 삭감 한파… 작은 거인은 또다시 일어설까
- 150억 이대호 빠지니 130억 바로 쓰긴 했는데… 롯데 운명 쥔 ‘유망주 알파’
- 이종범과 김태균을 소환한 그 유망주들… 김종국 행복한 고민에 빠뜨릴까
- 이강인 '경고 누적 결장'…마요르카, 셀타비고 1-0 제압 '10위 유지'
- 韓 대표팀 두 번째 후보 '깜짝' 공개…브라질 지휘했던 치치 감독
- 토트넘 또 원점으로…포체티노 '충격' 복귀 가능성
- 김연경 잇는 '식빵 동생?' 강소휘, 뜨거운 승부욕 보여준 '해결사'
- 케인 충격 결단, '토트넘 떠나 맨유 이적 긍정적'
- 英 타임즈 "맨유, 케인 최종 영입 후보…올여름 공식 제안 유력"
- 가족도 나선 해적선장의 친정팀 복귀, PIT로 돌아온 맥커친 “말 할 수 없을 정도로...”
- 키움, 미국과 대만에서 스프링캠프 실시
- [부고] KIA 김웅비 전 전력기획팀 조모상
- [스포츠타임] 부진론, 유효슈팅 1개…손흥민 돌파구 '설 연휴 축포 뿐'
- 손흥민 129일 만에 '벤치' 가능성…콘테 감독 '또' 충격 요법
- MIA, 김하성 말고 'AL 타격왕' 택했다…MIN와 1대 3 트레이드 단행
- 맥커친 합류로 달라진 분위기, 백업 유격수 가능성도 언급...美 매체“배지환도 경쟁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