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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안 갚고 연락 두절" vs "법적 대응"…'왔다! 장보리' 김지영, 前남친과 진흙탕 싸움 예고[종합]

작성일: 2023.01.23 20:00 정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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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김지영 인스타그램
▲ 출처| 김지영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왔다! 장보리'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아역배우 김지영(17)이 채무 논란에 휩싸인 지 하루 만에 "법적 자문을 받고 있다"는 입장을 내놨다.

김지영은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이번 일로 실망감과 혼란을 느끼셨을 모든 분께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이라며 "어제 기사화된 내용과 이와 관련한 문제는 현재 부모님과 법적으로 자문받으며 대응하는 준비 과정에 있다"고 밝혔다.

앞서 22일 김지영의 전 남자친구라고 주장한 A는 온라인상에 "6개월간 고민하고 올린다"며 "(김지영과) 동거했었다. (김지영이) 가정폭력을 당해서, 집에 빚이 몇억 있는데도 불구하고 우리 부모님이 빚내서 지영이 자취방을 잡아줬다"는 글을 게재했다.

A는 자신의 부모님이 월세까지 모두 부담했다면서 "(김지영이) 어느 날 잠적하고 집을 나가더니, (다른 남성)이랑 사귀고 있으니 연락하지 말라더라. 돈 문제 관련된 거면 다 자기가 주겠다고 당당히 얘기했는데, 연락 한 통 없다"고 주장했다.

A는 이 사건으로 인해 아버지가 하루에 4시간밖에 못 자고 대리운전을 뛰는 등 고생 중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생각 없이 사는 사람들 TV 나오는 꼴 보기 싫다. 돈 갚으면 (글) 바로 내리겠다"며 김지영에게 자취방 보증금, 계약 위약금을 달라고 요구했다.

전 남자친구의 폭로에 이어 Mnet '고등래퍼4' 출신 이상재의 폭로도 이어졌다. 그는 김지영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내 돈으로 바다갔냐" "돈 갚아" 등의 댓글을 남겼다. 

이와 관련해 김지영은 법적 대응을 시사하며 "진행 사항에 대해선 추후에 다시 말씀드리도록 하겠다"고 했다.

김지영은 2014년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장비단 아역으로 얼굴을 알렸다. 최근까지도 드라마 '멜랑꼴리아', '구필수는 없다' 등에 출연하며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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