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드벨벳. 제공| SM엔터테인먼트
▲ 레드벨벳. 제공| 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레드벨벳이 밀리언셀러가 됐다. 

SM엔터테인먼트는 레드벨벳이 미니앨범 '벌스데이'로 첫 밀리언셀러가 됐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28일 발매된 '더 리브 페스티벌 2022-벌스데이(이하 벌스데이)'는 20일 기준 102만 9463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음반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했다. 

레드벨벳은 이번 앨범으로 선주문량 자체 최고 수치인 71만 2187장을 기록한 것에 이어 첫 밀리언셀러까지 오르며 눈부신 커리어 하이를 이어갔다. 

'벌스데이'는 국내 음원 및 음반 차트 1위에 올랐다. 또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47개 국가 및 지역 1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차트 및 뮤직비디오 차트 글로벌·한국 부문 1위 등에 올라 레드벨벳의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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