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서울, 곽혜미 기자]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주연 배우 미치에다 슌스케 내한 기자 간담회가 25일 오전 서울 용산CGV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미치에다 슌스케가 출연한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자고 일어나면 기억이 리셋되는 '선행성 기억상실증'을 앓는 여고생 '마오리'와 무미건조한 일상을 살고 있는 평범한 남고생 '토루'의 풋풋한 사랑 이야기다. 

이 영화가 한국 개봉 누적 관객 수 9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하자 미치에다 슌스케는 한국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하기 위해 전격 내한했다. 

24일 김포국제공항으로 입국한 미치에다 슌스케는 25일 흥행 기념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깔끔한 슈트 차림으로 등장한 미치에다 슌스케는 취재진을 향해 90도 인사를 하며 예를 갖췄다. 

또한 서투른 한국말로 감사의 말을 전한 미치에다 슌스케는 차분하게 질문에 답했다. 기자 간담 종료 후 진행된 포토타임에서 미치에다 슌스케는 계묘년을 맞이한 토끼 포즈도 취하며 모두를 미소짓게 했다. 

미치에다 슌스케를 기다리는 한국 팬들, 어마어마한 인기! 

미치에다 슌스케, 깔끔한 슈트 차림으로 등장 

미치에다 슌스케, 서투른 한국말로 전하는 진심 

미치에다 슌스케, 클로즈업을 부르는 얼굴 

미치에다 슌스케, '영화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치에다 슌스케, '하트도 예쁘게~' 

미치에다 슌스케, '볼하트도 빠질 수 없죠~'

미치에다 슌스케, 사랑스러운 '밋치 토끼' 

미치에다 슌스케, 취재진 향해 공손한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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