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 ENA '명동사랑방'
▲ 제공| ENA '명동사랑방'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명동사랑방'에 조규성 닮은꼴이 등장한다.

27일 첫 방송되는 ENA 신규 예능 프로그램 '명동사랑방'에서는 끼 넘치는 MZ대학생들의 단체 미팅이 그려진다.

'명동사랑방'은 총 16명의 출연진이 출격한다. 이들은 실제 친구 사이로 4명이 한 팀을 이룬다. '연대어때', '똑블리즈', '태권돌', '앙큼폭시' 총 4팀이 사랑과 우정 사이의 리얼한 기 싸움과 썸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MC 박하선은 한 남성 출연자의 등장에 "축구선수 조규성 닮았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조규성뿐만 아니라 배우 이제훈 닮은꼴까지 등장,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여성 출연진들의 몰표를 받은 출연자도 있다는 후문이다. 과연 몰표가 쏟아진 출연자는 누구였을지, 어떤 매력의 대학생들이 출연했을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자극한다.

더불어 출연자들의 레전드급 매력 어필에 녹화 현장은 후끈 달아오르고, 이에 MC 양세찬은 "코미디언 후배로 받고 싶을 정도"라며 탄성을 내지른다.

출연자들 또한 "아이돌인 줄 알았다", "무대를 찢었다"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 모두의 정신을 혼미하게 한 미친 텐션의 주인공은 누구였을지. 16인 대학생들의 커플 매칭을 향한 치열한 매력 어필은 어땠을지 궁금증이 모인다.

'명동사랑방'은 27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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