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돈나(왼쪽)과 조시 포퍼. 출처| 조시 포퍼 인스타그램
▲ 마돈나(왼쪽)과 조시 포퍼. 출처| 조시 포퍼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세계적인 팝스타 마돈나와 29세 복싱코치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1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마돈나는 41살 연하의 모델과 결별 1주일 만에 35살 연하의 29세 복싱 코치 조지 포퍼와 사귀고 있다. 

마돈나는 조시 포퍼가 운영하는 체육관에서 여섯 자녀 중 한 명을 훈련시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조지 포퍼는 자신의 SNS에 마돈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링 밖에서 내가 최선을 다할 수 있게 밀어준 코치, 우리 팀, 그리고 가족에게 감사하고 내 옆에 좋은 사람들이 있다"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해당 사진에서 마돈나는 선글라스를 낀 채 조지 포퍼의 옆에서 팔을 꼭 붙잡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마돈나는 1958년생으로 올해 64세가 됐다. 영화배우 숀 펜, 영화감독 가이 리치와 결혼한 뒤 각각 이혼했으며 슬하에 여섯 자녀를 두고 있다.

이후 마돈나는 17세 연하의 야구선수 알렉스 로드리게스, 29세 연하 모델 헤수스 루즈, 35세 연하 백업 댄서 알라마릭 윌리엄스, 41세 연하 모델 앤드루 다넬 등 나이 차가 많이 나는 연하 남성들과 교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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