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환 게임노트] 리드오프 출격 배지환 빠른 발 돋보였다, 멀티히트 기록...시범경기 타율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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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24)이 리드오프로 나서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피츠버그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 제트블루 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보스턴 레드삭스전에서 7-5로 승리했다. 이날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배지환은 5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 톱타자 역할을 수행했다. 시범경기 타율은 0.219가 됐다.
첫 타석부터 상대 실책을 틈타 출루한 배지환이다. 1회 선두타자로 나선 배지환은 유격수 방면 내야 땅볼을 때렸는데, 상대 송구 실수로 2루까지 서서 들어갔다. 공식 기록은 내야안타. 누상에 나선 배지환은 잭 스윈스키의 타석 때 상대 실책을 틈타 홈을 밟았다.
2회 1사 1루 상황에서 두 번째 타석에선 배지환은 좌익수 뜬공으로 잡혔다.
4회에도 안타를 때려내지 못했다. 2사 2루 상황에서 세 번째 타석에 선 배지환은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7회 네 번째 타석에서는 안타를 생산했다. 2사 2루 상황에서 배지환은 1루 방면으로 번트를 시도했고, 빠른 발을 이용해 1루를 먼저 밟았다.
피츠버그는 2-2로 맞선 4회 2사 2루 때 케빈 플라웨키의 타석 때 상대 좌익수 라이멜 타피아의 실책으로 1점을 뽑아내 리드를 잡았다.
5회에도 점수차를 벌린 피츠버그다. 무사 2루 때 케이넌 스미스 은지바의 적시타로 1점을 뽑았다. 이어 마크 마티아스가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해 기회를 만들었고, 트래비스 스왜거티의 좌전 안타로 1점을 추가했다.
6회에는 홈런으로 리드를 굳혔다. 2사 3루 때 미겔 안두하가 좌월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피츠버그는 8회 1점, 9회에도 3점을 헌납하긴 했지만, 추가실점 없이 이날 경기를 마쳤다.
한편 최지만은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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