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이트보드위원회 발족…11일 스케이트보드챔피언십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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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대한롤러스포츠연맹(회장 유준상)은 연맹 역사상 6번째 종목으로 스케이트보드를 관장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유준상 회장은 인사말에서 "이제 시작이고 새로운 바탕에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스케이트보드 역사를 써ㅠ나가자"고 말했다. 이어 "즐긴다는 의미를 뛰어넘어 스포츠로서 체계와 질서를 구축해 스포츠인으로서 거듭나자"고 독려했다.
이번 스케이트보드위원회 발족식에는 유준상 회장을 비롯해 일본롤러스포츠연맹 니시카와 다카하시 스케이트보드위원회 경기위원장, 전일본스케이트보드협회 앤 다이슈케 홍보팀장 등이 참석했다.
일본은 미국과 함께 스케이트보딩이 대중화 된 국가다. 2020년 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는 정식 종족으로 추천한 스케이트보딩과 그 외 4개 종목(야구-소프트볼, 가라테, 스포츠 클라이밍, 서핑)을 추천했다. IOC(국제올림픽위원회) 집행위원회는 이 5가지 추천 종목 안건을 승인했다. 오는 8월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개최되는 제129차 IOC 총회에서 최종 결정된다.
연맹은 발족식 이후 스케이트보드위원회의 첫 작업으로 오는 11일 서울 중구에 있는 컬트 스케이트파크(훈련원공원)에서 아시안오픈스케이트보드챔피언십 2016을 개최한다. 이 대회는 대한롤러스포츠연맹이 주최하고 일본 무라사키스포츠 등 관련 업체가 후원하며 한국 일본 중국 홍콩 선수들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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