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너드가 조던으로 변할 것"…폴 조지, PO 1라운드 출전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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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우리에겐 카와이 레너드가 있다."
리그 최고 공수겸장이 빠진다. 그래도 믿을 구석은 있다.
폴 조지의 플레이오프 1라운드 출전은 어려울 전망이다. LA 클리퍼스 터런 루 감독은 "조지의 건강이 우선이다. 몸이 조금이라도 좋지 않다면 뛰게 하지 않을 것이다. 몸 상태가 100%일 때 복귀시킨다. 더 이상 부상을 입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미국 현지에선 조지의 복귀 시점을 플레이오프 2라운드로 보고 있다.
조지는 정규 시즌 막판 오른쪽 무릎 부상을 당했다. 시즌 아웃 가능성까지 제기된 큰 부상이었다.
다행히 부상을 털고 현재 코트 훈련을 하고 있다. 하지만 5대5 실전 경기를 뛰기까지 아직 거쳐야할 과정들이 많이 남아 있다.
서부 콘퍼런스 5위 클리퍼스의 플레이오프 1라운드 상대는 4위 피닉스 선즈. 피닉스는 시즌 막판 케빈 듀란트를 영입하며 전력이 크게 올랐다. 듀란트가 뛴 경기에서 피닉스는 패배가 없다.
조지가 없다면 레너드가 많은 걸 해줘야 한다. 레너드는 정규 시즌 마지막 3개월 동안 평균 25득점 3점슛 성공률 45%로 컨디션이 상당히 좋았다.
무엇보다 레너드는 플레이오프의 사나이다. 커리어 평균 플레이오프 득점이 정규 시즌보다 많다. 샌안토니오 스퍼스, 토론토 랩터스를 파이널 우승으로 이끌며 숱한 하이라이트를 만들어냈다.
클리퍼스의 니콜라스 바툼은 "레너드는 승리를 아는 선수다. NBA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플레이오프에서 레너드가 어떤 퍼포먼스를 보일지 안다. 그는 마이클 조던으로 변할 것이다. 큰 부상을 당하기 전인 2년 전과 같은 경기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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