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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위 바짝 추격' 최원호 감독, "문동주 첫 7이닝, 완벽한 피칭이었다"

작성일: 2023.06.01 21:57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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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원호 감독 ⓒ곽혜미 기자
▲ 최원호 감독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대전, 고유라 기자] 한화 이글스가 8위 추격에 고삐를 당겼다.

한화는 1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7-3 승리했다. 주중 3연전에서 2승1패를 거둔 9위 한화(승률 0.400)는 8위 키움(0.412)을 바짝 따라붙었다.

이날 문동주는 데뷔 후 처음으로 7이닝을 소화하며 2피안타 4탈삼진 1볼넷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최고 158km 직구를 던지면서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공격적으로 던져 키움 타선을 압도했다.

타석에서는 김인환이 3안타(1홈런) 4타점 1득점으로 데뷔 후 한 경기 최다 타점(종전 3타점)을 기록했고 채은성이 2안타 1득점, 정은원이 1안타 2볼넷 3득점, 노시환이 1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다.

▲ 김인환 ⓒ곽혜미 기자
▲ 김인환 ⓒ곽혜미 기자

 

경기 후 최원호 한화 감독은 "오늘 정은원, 채은성, 김인환, 노시환으로 이어진 중심타선이 큰 힘을 내줬다. 찬스 상황에 필요한 점수를 뽑아 승기를 잡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김인환의 홈런이 경기 흐름을 가져오는 데 큰 힘이 됐다"며 지난달 4일 두산전 이후 28일 만에 홈런을 기록한 김인환의 활약을 높게 평가했다.

최 가독은 "데뷔 후 첫 7이닝을 완벽하게 막아준 문동주도 함께 칭찬하고 싶다. 훌륭한 피칭이었다"고 선발투수의 호투를 빼놓지 않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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