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철 로드FC 066 계체 통과…"고향에서 기쁜 소식을"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원주, 박대현 기자 / 김성철 장승하 영상 기자] 김수철(32, 로드FC 원주)이 계체를 통과하고 로드FC 066 출전 준비를 마쳤다.
김수철은 28일 원주 중앙동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린 굽네 로드FC 066 계체에서 62.7kg로 체중계를 내려왔다.
무난하게 계체를 통과하고 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 63kg 밴텀급 결승전에 나선다.
상대인 하라구치 아키라(28, 일본) 역시 62.9kg로 계체를 통과했다.
밴텀급 글로벌 토너먼트 결승전에는 상금 1억 원이 걸려 있다. 파이터로선 부와 명예를 거머쥘 수 있는 호기회다.
하라구치는 "이 토너먼트 내 거야"를 외치며 강한 호승심을 보였다.
김수철은 "내일(29일) 고향인 원주에서 시민들께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겠다"며 차분히 응수했다.
하라구치는 레슬링 베이스다. 그래플러로서 빠른 그라운드 연계 동작이 돋보인다.
26일 입국한 그는 로드FC와 인터뷰에서 "김수철은 정말 강하다. 내가 가진 모든 걸 쏟아부어 부딪혀야 한다"면서 "(난전을) 각오하고 있다" 전했다.
이어 "김수철은 타격과 그라운드 모두 강하지만 개중에서도 타격이 더 위협적"이라며 "결승에선 나만의 스타일을 보여드리겠다. 내 주특기로 싸운다. 이 토너먼트에 목숨을 걸었다"고 덧붙였다.
웰라운드 파이터로 꼽히는 김수철을 상대로 그래플링 싸움을 예고한 셈인데 실제 어떤 양상으로 경기가 전개될지 기대를 모은다.
코메인이벤트는 글로벌 토너먼트 라이트급 결승전이다. 김인성(36, 남양주 팀피니쉬)이 러시아 MFP 라이트급 1위 아르투르 솔로비예프(29, MFP)와 오픈핑거글로브를 맞댄다.
나란히 계체를 통과한 둘은 상금 1억 원과 우승 명예를 향한 열망을 숨기지 않았다.
솔로비예프가 "내일(29일) 경기는 걸작이 될 것"이라 포문을 열자 김인성은 "말보다 몸으로 보여드리겠다"며 맞받았다.
29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066은 원주 MMA 스포츠 페스티벌 행사로 밴텀급 글로벌 토너먼트 결승전 등 총 10경기가 열린다.
로드FC 066은 29일 오후 2시부터 스포티비2에서 TV 생중계로 볼 수 있다.
■ 굽네 ROAD FC 066
10월 29일 오후 2시 원주 치악체육관
[63kg 밴텀급 토너먼트 결승전] 김수철(62.7kg) vs 하라구치 아키라(62.9kg)
[70kg 라이트급 토너먼트 결승전] 김인성(70kg) vs 아르투르 솔로비예프(70kg)
[63kg 밴텀급] 양지용(63.5kg) vs 다카하시 겐토(62.8kg)
[무제한급] 심건오(131.3kg) vs 김명환(132.7kg)
[63kg 밴텀급] 유재남(63.2kg) vs 한윤수(63.1kg)
[70kg 라이트급] 김민형(70.5kg) vs 김산(70.3kg)
[63kg 밴텀급] 박재성(63.3kg) vs 차민혁(63.1kg)
[63kg 밴텀급] 김준석(63kg) vs 한민형(63.5kg)
[57kg 플라이급] 최영찬(56.7kg) vs 고동혁(57.2kg)
[66kg 계약 체중] 최은석(64.8kg) vs 이선주(65.8kg)
관련 추천 기사
격투기 관련 기사
-
"스파링 도중 쓰러졌다, 심각한 뇌 손상으로 혼수상태" 깨어나지 못한 女 복서→복싱계 응원과 기도 이어져
2026-08-06
-
"잠다가가 의식 잃은 채 발견" UFC 파이터 34세에 사망, 충격 비보
2026-08-04
-
'UFC가 설마 무너질까' 역대급 경쟁자 등장…"UFC와 싸워서 이길 것" 세계 2위 단체 통합하고 선전포고
2026-08-01
-
'충격' UFC 여성 챔피언→생활고로 음식 배달…"돈이 부족해" 전 챔피언 근황 공개, UFC 파이터 처우 문제 수면 위로
2026-07-31
-
"MMA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 채택 기념" 로드FC 8월 대회, 몬스타엑스·피프티피프티 특별 공연
2026-07-29
-
'충격 사건' UFC 25전 베테랑 체포…"가정 폭력·불법 감금·테러성 협박 등 중범죄 혐의"
2026-07-29
추천 콘텐츠
-
"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韓서 태어나 미국 입양, 한국계 메이저리거 35세에 은퇴…계약 제안 받았지만 선수 생활 끝내기로
2026-08-12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
박지성 참담한 반응, '심판 성접대' 파문에 "韓축구 안 좋은 상황, 깊은 고민 필요해" → 축구협회장 선거부터 확 바꾼다
2026-08-11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