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TV NEWS=이남훈 기자] 3월 7일 토요일 오후 2시 14분. 모두가 기다리던 2015시즌 K리그 클래식 1호골이 터졌다.

인천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김도혁은 7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1라운드 광주FC와의 홈경기에서 전반 14분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시즌 첫 골을 기록했다.

김도혁은 베테랑 미드필더 이천수의 패스를 간결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인천의 베테랑 미드필더 이천수는 노련미 넘치는 패스로 시즌 1호 도움을 기록했다.

인천 미드필더 김도혁의 호쾌한 K리그 1호골

 

 


[사진] 인천 유나이티드 ⓒ 인천 유나이티드
[영상] 김도혁 1호골 ⓒ SPOTV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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