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FL REVIEW] '오현규 PK유도+양현준 94분' 셀틱, 8위 마더웰에 극장 동점 골 내주며 1-1 무승부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 = 장하준 기자] 오현규가 페널티킥을 유도했지만, 셀틱은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셀틱은 26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셀틱 파크에서 열린 2023-24시즌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14라운드에서 마더웰과 1-1 무승부를 거뒀다. 셀틱의 양현준은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으며, 오현규는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양현준은 전반전부터 함께 출전한 후루하시 쿄고와 함께 활발한 움직임을 선보였다. 하지만 셀틱은 전반전 내내 마더웰을 몰아붙였음에도, 마무리를 짓지 못했다. 결국 두 팀의 전반전은 득점 없이 끝났고, 브랜든 로저스 감독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오딘 홀름 대신 오현규를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했다.
후반 19분 오현규가 선제골 기회를 만들어 냈다. 셀틱의 슈팅이 마더웰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지만, 오현규가 세컨드 볼을 향해 달려들었다. 이 과정에서 한발 늦은 베비스 무가비가 오현규를 박스 안에서 넘어뜨렸다.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하지만 키커로 나선 루이스 팔마가 페널티킥을 실축하며 선제골 기회를 날렸다.
선제골 기회를 놓친 셀틱은 파상공세를 이어갔지만, 마더웰의 끈질긴 수비에 고전했다. 마더웰은 수비 집중력을 계속해서 유지했다.
후반 35분 양현준에게 결정적인 기회가 왔다. 양현준은 골문 앞으로 달려들며 왼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했다. 하지만 헤더는 골문을 살짝 벗어나며 양현준은 아쉬움을 삼켰다.
2분 뒤에는 오현규에게 찬스가 왔다. 오현규는 오른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받아 슈팅을 시도했지만, 볼이 빗맞으며 찬스가 무산됐다.
그러던 중, 셀틱이 또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코너킥 과정에서 마더웰의 칼럼 붓처가 미키 존스톤을 잡아당기며 페널티킥을 내줬다. 이후 키커로 나선 데이비드 턴불이 골망을 가르며 드디어 선제골을 만들었다.
하지만 셀틱은 이 선제골을 지키지 못했다. 후반 45분 마더웰의 조나탄 오비카가 코너킥 상황에서 동점 골을 만들었다.
다급해진 셀틱은 후반 추가시간에 양현준 대신 마르코 틸리오를 투입하며 공격에 고삐를 당겼지만, 더 이상의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경기는 1-1로 끝났다.
관련 추천 기사
UEFA 관련 기사
-
'일본 수비수 대굴욕' 세계적인 클래스에 완벽히 무너졌다..."실망스럽지만, 계속 노력하겠다" 각오 밝혀
2026-09-12
-
'김민재 믿는 줄 알았더니' 아니었다...콤파니 감독, 2경기 연속 우파메카노 선택→바이에른 뮌헨, 보되에 5-0 대승
2026-09-11
-
'이럴 수가' 이강인의 치명적 실책이라니...실점 빌미 제공→아틀레티코는 리버풀 원정서 1-2 패배
2026-09-10
-
'PSG 떠나길 잘했다' 이강인 제대로 대접받는다…안필드 UCL 선발+5경기 연속 출장→'중원 포인트가드' 역할 톡톡
2026-09-10
-
"붙잡아 두기 어려워" 리버풀 감독, 이강인 바짝 경계…"공격의 4명 굉장히 역동적, 좋은 축구 하는 팀"
2026-09-09
-
'韓 빅리거 7번' 이강인, '꿈의 구장' 리버풀 안필드 누비게 될까...UCL 선발 명단에 포함시킨 현지 매체
2026-09-09
추천 콘텐츠
-
제네시스 '후지 대박' 보이는 듯했는데…초반 3위 질주→11·15위로 마감, 토요타는 7위서 '대역전 우승' 미친 전략 통했다
2026-09-28
-
중국 범인 색출, '223cm 19살'에 비판 작렬…결국 울컥한 中 매체 "아직 어린 아이, 제발 탓하지 말자"
2026-09-28
-
'단체전 연속 충격패' 이소희-백하나조, 운명의 한일전 재대결..."아직 60점, 80점까지 보여주고 싶어"
2026-09-28
-
[속보] '이럴 수가 바통 전달 실수' 韓 단거리 황금세대 400m 계주 39초33…결국 실격
2026-09-27
-
"이민성호 잡으면 역대급" 들썩들썩…28년 만에 4강 → 한국과 붙는데, 中 이상한 기대감 "축구 성적이 농구 넘는다"
2026-09-27
-
[나고야 NOW] “0-5로 경기 시작한다 생각”…류은희가 밝힌 日 격파 비결
2026-09-27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