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류 싸움 본격화…최영근 감독 "끝까지 가봐야, 지치지 말아야 한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인천, 이성필 기자] "초반 실점 과정에 수비 실수가 있었다."
한 방을 해내지 못해 패한 인천 유나이티드가 진흙탕 잔류 싸움에서 버텨내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인천은 24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24 하나은행 K리그1 28라운드 전북 현대전에서 전반 7분 김진규에게 내준 결승골을 극복하지 못하고 0-1로 패했다. 승점 28점에 머무른 인천은 11위로 밀려났다. 승강 플레이오프권이다.
최영근 감독은 "생각보다 의도대로 경기를 잘 풀어갔다. 초반 실점 과정에 수비 실수가 있었다. 집중력에서 조금 안좋았던 모습이 패인이다"라고 경기를 복기했다.
선수 교체 시점이 조금씩 길었던 것에 대해서는 "체력 문제가 있었지만, 경기력이 나쁘지 않아 조금 더 끌고 가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김보섭을 투입하고 다시 뺏던 것에 대해서는 "시간이 없고 좌우 측면 플레이를 할 시간이 적어서 문지환 등을 올려서 공격을 진행하려고 했다"라고 답했다.
제르소가 골망을 흔들지 못했던 것에 대해서는 "풀타임을 뛰었고 나쁘지 않았다고 판단한다. 측면보다 안쪽으로 조금 들어와 하프 스페이스를 공략했다. 여러 좋은 장면이 나왔지만, 아쉬움이 있다. 몸을 올라오고 있다. 다음 경기면 더 좋아지지 않을까 싶다"라고 기대했다.
실점 장면에 대해서는 "실점을 개선해야 하지만, 득점도 개선해야 한다. 실점 하지 않아도 드점을 못하면 비긴다. 분발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선수들에게 해주는 말에 대해서는 "대전 하나시티즌전을 패한 뒤 하위권 싸움이 미궁으로 빠져 들어갔다. 10경기 남았으니 끝까지 가봐야 한다. 지치지 말라고 당부하고 싶다. 끝까지 갈 준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분위기가 떨어지지 않게 끌고 가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생존 본능을 강조했다.
경기 대진은 상관 없다. 최 감독은 "경기 상대는 상관이 없다. 경기마다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간단한 대응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관련 추천 기사
축구대표팀 관련 기사
-
'아뿔싸' 홍명보 후임으로 '한국 축구 차기 사령탑 후보' 거론됐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네덜란드와 협상 진행
2026-08-12
-
"홍명보 후임은 포옛이 될 것" 대한축구협회는 아직 모른다는데...일본 매체 강경 입장 "사실상 확정이다"
2026-08-11
-
'홍명보 후임'은 외국인 감독? "포옛 감독 한국 차기 사령탑 사실상 확실시"...일본 매체 강력 주장
2026-08-11
-
아시안컵 직전까지만, 온라인 면접 시작하는 임시감독 공개채용…축구협회 "외부 위원도 위촉해 서류 검토 시작"
2026-08-11
-
'돌고 돌아 누구에게' 韓 축구 새 감독 선임 시작됐다…김민재 의미심장한 요구 "본인 축구 확실하고 전술 안 되면 짚어줘야"
2026-08-11
-
[단독] 한국 대표팀 새로운 감독, 9월·10월 평가전 ‘작전 타임’ 없다…하이드레이션 브레이크 사라질 전망
2026-08-10
추천 콘텐츠
-
"韓 축구 매우 안 좋은 상황" 박지성도 무거운 입 열었다…'심판 접대' 파문 속 KFA 대수술 착수→선거인단 100배 확대+전자투표까지 도입 검토
2026-08-12
-
[포토S] 박한동 회장, '한국 대학 축구의 발전을 위해'
2026-08-12
-
[포토S] '멋진 승부, 기대하세요'
2026-08-12
-
유럽 최강 가린다 '30년 만에 우승' 빌라vs'UCL 2연패 달성' PSG 격돌...슈퍼컵 정상의 주인공은?
2026-08-12
-
[포토S] 제21회 수려한합천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개막 미디어데이
2026-08-12
-
[포토S] 아주대 이규택, '우승을 목표로'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