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그놈은 흑염룡' 감독 "문가영, 선생님이라 불러…배울 점 많은 배우"

작성일: 2025.02.12 14:31 정혜원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문가영. 제공| tvN
▲ 문가영. 제공| tvN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놈은 흑염룡' 연출을 맡은 이수현 감독이 배우들을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

이수현 감독은 12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tvN 새 월화드라마 '그놈은 흑염룡' 제작발표회에서 "문가영은 배울 점이 많다"고 말했다. 

'그놈은 흑염룡'은 흑역사에 고통받는 '본부장 킬러' 팀장 백수정과 가슴에 흑염룡을 품은 '재벌 3세' 본부장 반주연의 봉인해제 로맨스다. 문가영, 최현욱, 임세미, 곽시양 등이 출연한다. 

연출을 맡은 이수현 감독은 '그 남자의 기억법'에 이어 또 한번 문가영을 캐스팅 한 이유에 대해 "가영 배우와 처음 만나고 작품을 했을 때 너무 행복했다. 제가 가영 배우님을 선생님이라고 부르는데, 항상 배울 점이 많다. 기회가 되면 같이 하면 좋겠다고 이야기를 했고, 기다리고 있었다"라며 "그놈은 흑염룡 대본을 만났을 때 '이번이 기회다'라는 생각이 있었다. 가영 배우가 너무 잘해줄거라는 확신이 있었다. 제가 매력적으로 생각하는 부분은 가영 배우도 좋게 봐줄거라고 생각했다. 너무 훌륭한 선택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문가영은 "사실 처음 '그 남자의 기억법'으로 호흡을 맞췄을 때 이미 많은 신뢰가 있었다. 이 작품을 너무 즐겁게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공통된 의견으로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이수현 감독은 최현욱을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처음 대본을 접했을 때 주연이가 해야할 부분이 많아서 숙제 같았다. 어떤 배우가 이런 걸 잘 소화할 수 있을까 고민했다. 처음에 현욱 배우를 작품에서 봤을 때 '저 친구 누군데 저렇게 잘하지. 센스가 좋다'는 생각을 했다"라며 "주연이라는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사랑스럽게 해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현장에서도 사랑둥이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임)세미 배우님은 제가 같이 작업했던 배우들이 칭찬을 많이 해서 같이 해보고 싶었다. (곽)시양 배우는 신원이가 극 중에서도 모두에게 인기가 많은데, 설득이 되는 분이었다"고 말했다. 

'그놈은 흑염룡'은 오는 17일 월요일 오후 8시 50분 tvN에서 첫 방송된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