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 REVIEW] '이강인 환상 패스→황희찬 마무리' 답답한 흐름 깼다...한국, 오만에 1-0 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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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고양, 장하준 기자] 황희찬이 답답했던 흐름을 깼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0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7차전에서 오만을 상대한다. 전반전이 끝난 지금, 한국은 전반 41분에 터진 황희찬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홍명보 감독은 주장 손흥민을 필두로 주민규, 황희찬, 이재성, 박용우, 백승호, 이태석, 권경원, 조유민, 설영우, 조현우를 선발로 내세웠다.
이에 맞서는 오만의 라시드 자베르 감독은 압둘라흐만 알무샤이프리, 알리 알부사이디, 칼리드 알브라이키, 암자드 알하르티, 압둘라 파와즈, 자말 알아흐마디, 이삼 알사브히, 아흐메드 알카미시, 아르사드 알알라위, 타니 알루샤이디, 이브라힘 알무카이니를 선발로 출격시켰다.
한국은 전반 초반 오만의 짜임새 있는 수비에 고전했다. 오만은 중원과 수비 라인을 두텁게 만들어 한국의 공격을 전면 차단했다. 전반 14분 한국의 역습 상황에서 황희찬이 오만의 수비진을 흔들었지만 수비에 막혔다.
중앙이 꽉 막힌 덕분에 한국은 측면을 공략했지만, 답답한 흐름을 이어갔다. 27분이 될 때까지 단 한 개의 슈팅도 기록하지 못했다.
37분 백승호가 에기치 못한 부상을 당했다. 이에 홍명보 감독은 이강인을 교체 투입했다.
그리고 41분 이강인이 중원에서 날카로운 패스를 건넸고, 박스 안에 있던 황희찬이 이를 받아 일대일 찬스를 맞이했다. 그리고 황희찬은 이를 가볍게 성공시키며 선제골을 완성했다.
이후 전반전은 한국이 1-0으로 리드한 채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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