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란한 드라이브 임종훈-안재현, 르브렁 형제 두 번 울렸다…남자 복식 또 우승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이충훈 영상 기자] 최고의 호흡을 자랑하는 임종훈-안재현 조가 남자 복식 세계랭킹 1위에 대역전승을 보여줬습니다.
류블라냐 대회 결승에서 프랑스의 펠릭스 르브렁-알렉시스 르브렁 형제를 만나 3-0으로 이겼던 랭킹 5위 임종훈-안재현.
3주 만에 다시 결승에서 격돌했습니다.
준결승에서 홍콩의 웡춘팅-챈볼드윈 조를 3-1로 이기고 올라온 결승.
르브렁 형제도 만리장성 중국의 왕추친-량징쿤 조를 3-0 꺾어 기세가 대단했습니다.
1게임이 그랬습니다. 현란한 드라이브를 공략하지 못하고 4-11로 뺏겼습니다.
하지만, 호흡을 가다듬고 2게임부터 정신을 차렸고 10-10 듀스에서 이기며 게임 점수 1-1을 만들었습니다.
경기 템포를 완벽하게 가져온 임종훈-안재현은 백핸드와 드라이브를 적절하게 구사하며 점수를 싸았고 6-10을 13-11로 뒤집는 저력을 과시했습니다.
맥이 빠진 르브렁 형제를 거세게 압박한 임종훈-안재현, 특히 임종후의 백핸드 톱스핀은 일품이었습니다.
3게임을 11-5로 가져오며 게임 전수 2-1로 균형을 깬 뒤 3게임에서도 범실을 유도하며 우승을 화겅했습니다.
지난해 10월, 한국 선수로는 32년 만에 아시아선수권에서 우승했던 임종훈-안재현 조, 네 번째 정상으로 내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임종훈은 신유빈과 호흡한 혼합복식 결승에서는 중국의 린스둥-콰이만 조에 0-3으로 막혀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복식에서 강한 한국을 보여주며 전략적 육성에 힘을 실었습니다.
관련 추천 기사
스포츠 일반 관련 기사
-
이인정 아시아 산악회장, 참전 용사 수당과 기부금 더해 2년 연속 국군체육부대 후원
2026-08-12
-
'30회째' 우정 이어졌다, 한일 양국 청소년 교류 대전에서 뜨겁게 진행
2026-08-12
-
"세리나급 스타성" 세계 20위 이알라 향한 '초특급 찬사'…英 레전드 평가에 팬들은 발끈 "필리핀에서만 가능, 진정하자"
2026-08-12
-
김대년 대한체육회 신임 사무총장 취임식 열고 본격적인 행보 돌입 "무거운 책임감 느낀다"
2026-08-12
-
'비극' 등반 중 추락으로 인한 둔상→사망 비보...'고작 30세' 세계 신기록 보유자의 예기치 못한 죽음
2026-08-12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추천 콘텐츠
-
"韓 축구 매우 안 좋은 상황" 박지성도 무거운 입 열었다…'심판 접대' 파문 속 KFA 대수술 착수→선거인단 100배 확대+전자투표까지 도입 검토
2026-08-12
-
[포토S] 박한동 회장, '한국 대학 축구의 발전을 위해'
2026-08-12
-
[포토S] '멋진 승부, 기대하세요'
2026-08-12
-
유럽 최강 가린다 '30년 만에 우승' 빌라vs'UCL 2연패 달성' PSG 격돌...슈퍼컵 정상의 주인공은?
2026-08-12
-
[포토S] 제21회 수려한합천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개막 미디어데이
2026-08-12
-
[포토S] 아주대 이규택, '우승을 목표로'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