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영상] AT 마드리드, 데포르티보에 1-0 승…리그 6G 무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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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하 AT 마드리드)는 25일(이하 한국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비센테 칼데론에서 열린 2016-2017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6라운드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이하 데포르티보)와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AT 마드리드는 3승 3무 승점 12를 기록해 리그 3위로 뛰어 올랐다.
AT 마드리드는 4-4-2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최전방에 앙투안 그리즈만과 앙헬 코레아, 양쪽 날개에 야닉 카라스코, 니콜라스 가이탄을 배치했다. 중원은 코케와 아우쿠스토 페르난데스가, 포백 라인은 필리페 루이스, 디에고 고딘, 호세 마리아 히메네스, 후안프란으로 구성했다. 골대는 얀 오블락이 지켰다.
이에 맞선 데포르티보는 4-2-3-1로 최전방에 플로란 안도네, 2선에 엠레 촐락, 파이살 파즈르, 보르하 바예를 배치했다. 중원은 길레르메, 셀소 보르헤스가 맡았고 포백 라인은 페르난도 나바로, 알렉한드로 아리바스, 라울 알벤토사, 라우레가 기용됐고 골키퍼 장갑은 헤르만 룩스가 꼈다.

AT 마드리드는 데포르티보의 위협적인 플레이에도 공격을 이어 나갔다. 전반 20분 그리즈만이 찔러 준 패스를 받아 반박자 빠른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대 옆을 살짝 빗나갔고 전반 23분 하프라인 앞에서 띄어 준 공을 그리즈만이 내줬고 이를 가이탄이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상대 수비수가 헤딩으로 걷어 냈다.
주도권을 내준 데포르티보는 전반 25분 촐락이 기습적인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며 반격하는 등 기존의 거친 플레이를 이어 나갔다. 전반 35분 AT 마드리드의 히메네스가 부상으로 루카스 에르난데스와 교체됐다. AT 마드리드는 전반에만 부상으로 두 명의 선수를 교체했다. 거친 플레이를 펼치던 데포르티보는 전반 종료 직전 파자르가 두 번째 경고를 받아 퇴장당해 수적 열세에 몰렸고 전반은 0-0으로 마무리됐다.
AT 마드리드는 후반에도 경기를 주도했다. 계속해서 주도권을 잡고 데포르티보의 골문을 두드렸다. 후반 1분 카라스코의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히고 나오자 이를 그리즈만이 그대로 밀어 넣었으나 오프사이드가 선언됐고 후반 4분에는 가이탄이 위협적인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다. 이어 후반 12분 왼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받은 루이스의 왼발 슈팅은 데포르티보의 골대 옆을 살짝 빗나갔다.
AT 마드리드는 후반 14분 카라스코를 빼고 케빈 가메이로를 투입하며 마지막 남은 교체 카드를 사용해 공격 비중을 높였다. 공격을 퍼붓던 AT 마드리드는 곧 결실을 맺었다. 후반 24분 후안프란이 페널티 박스 안으로 찔러 준 패스를 가메이로가 받아 골대 앞으로 낮게 크로스를 올렸고 이를 문전으로 쇄도한 그리즈만이 논스톱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그리즈만의 득점으로 기세를 올린 AT 마드리드는 남은 시간 1점차 리드를 지키며 승리를 확정했다.
[영상] Goal's - AT 마드리드 vs 데포르티보 ⓒ배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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