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시범경기] 그레인키 ‘K쇼’, 4이닝 무실점 호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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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인키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샌안토니오에 위치한 알라모돔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경기에서 4이닝을 소화, 탈삼진 6개를 곁들이며 무실점 호투했다. 안타 3개를 맞았지만 고비 때마다 병살을 유도하고 삼진을 빼앗는 등 탁월한 위기관리능력을 선보였다.
1회부터 3타자 연속 삼진을 기록하며 깔끔하게 출발했다. 특히 텍사스 타선을 이끌고 있는 엘비스 앤드루스, 라이언 루드릭, 조이 갈로를 단 한 차례도 출루시키지 않으면서 상대 공격의 예봉을 꺾었다.
그레인키는 평균자책점을 3.00까지 끌어내렸다.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자신의 투구내용에 만족하지 못했던 다저스 2선발은 이번 호투로 정규시즌 예열을 착실히 마쳤다.
[사진 = 잭 그레인키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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