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펠릭스' 7년 연속 개막전 선발 확정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SPOTV NEWS=정형근 인턴기자] 시애틀 매리너스의 펠릭스 에르난데스(29)가 7년 연속 개막전 선발투수로 나설 전망이다.
로이드 맥클렌던 시애틀 감독은 29일(한국시간) mlb.com을 통해 "에르난데스가 4월 7일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 선발투수로 나선다"라고 밝혔다. 스프링캠프 초반 "에르난데스가 개막전에 선발 출장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했던 맥클렌던 감독은 다시 한 번 공식적으로 확정하며 에이스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7년 연속으로 시애틀 개막전에 선발 등판하게 된 에르난데스는 팀 최초로 개막전에 8번 나서는 투수가 되었다. 그동안 에르난데스는 개막전에서 5승 무패 평균자책점 1.52를 기록하며 강한 모습을 보였다.
올 시즌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한 때 평균자책점 11.57을 기록할 정도로 부진했던 에르난데스는 지난 27일 캔자스시티 로얄스와의 경기에서 6이닝 2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하며 에이스의 모습을 되찾았다. 에르난데스는 시범경기에 한 차례 더 등판하며 구위를 점검한 뒤 개막전에 나설 전망이다.
2005년 시애틀에서 데뷔한 에르난데스는 지난 10년 동안 2차례를 제외하고 모두 10승 이상을 기록할 정도로 꾸준한 성적을 올렸다. 특히 지난해에는 236이닝을 소화하며 15승 6패 평균자책점 2.14를 기록하는 등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올 시즌 에르난데스는 지난해 15승을 올린 이와쿠마 히사시와 원투펀치를 형성하며 시애틀 선발진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보인다.
[사진] 펠릭스 에르난데스 ⓒGetty images
[영상] '킹 펠릭스' 에르난데스 날카로운 피칭 ⓒSPOTV NEWS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
韓 축구 스트라이커 괴력 '공주님 안기' 화제…"어떤 응급 들것보다 빨랐다, 이호재 괴력은 팀워크의 모범"
2026-08-11
-
박지성 뼈 있는 조언 "안주하지 말고 나아가길, 한국 축구에 도움 되는 것" 통했나...이한범, 벨기에 리그 개막전 베스트 XI 차지
2026-08-11
-
두산, 가수 유연정 시구자 초청 "선수단 모두 부상없이 멋진 경기 펼치길"
2026-08-11
-
골프 좋아하는 대학생들 모여라! ‘제1회 청춘 그린 라이벌즈’ 골프스킨 대회 개최
2026-08-11
-
"전력에 포함하지 말라" 이강인 아틀레티코 입단 3주차인데 어쩌나...팀 핵심 FW, 여전히 바르사행 갈망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