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울산 HD가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향한다.울산은 17일 오후 7시 문수축구경기장 펼쳐졌던 요코하마 F.마리노스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2023/2024 4강 1차전서 이동경의 결승골로 1대0 승리를 거뒀다.K리그 유일 생존 팀인 울산은 요코하마와 한일전 첫 판을 승리로 장식하며 자존심을 세웠고, 오는 2차전(24일 오후 7시 요코하마 국제경기장)에서 결승 진출에 도전한다.이날 승리로 울산은 AFC 클럽 포인트 3점을 얻어 총 81점으로 전북현대(80점)를 제치고 알 힐랄(사우디아라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미국에서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인터 마이애미(미국)의 구단주인 데이비드 베컴은 29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네이마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베컴은 “마이애미에 온 걸 환영해”라는 문구를 작성했다.여기에 더해 “오직 저녁을 위해 (만났다)”라는 문구도 덧붙였다.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은 축구 팬들 사이에서 많은 추측을 낳고 있기 때문이다.마이애미의 구단주 베컴은 작년 여름 리오넬 메시를 자유 계약(FA)으로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라 불리는 메시의
[스포티비뉴스 = 장하준 기자] 3년 만에 리오넬 메시와 재회하게 됐다.미국프로축구리그(MLS)의 인터 마이애미는 23일(한국시간) 루이스 수아레즈와 1년 계약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수아레즈는 인터 마이애미의 9번 유니폼을 입을 예정이다.수아레즈가 마이애미에 입단하며 축구 팬들은 메시와 재회에 주목하고 있다. 수아레즈는 2014년 리버풀을 떠나 FC바르셀로나에 입단해 6년 동안 활약했다. 당시 팀의 에이스였던 메시, 네이마르와 함께 ‘MSN’라인이라는 막강한 삼각 편대를 구축했다. 당시 수아레즈는 스페인 라리가 4회 우승과 코파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알힐랄의 네이마르(31)가 과거의 선택을 후회하고 있다.미국 매체 '포브스'는 24일(한국시간)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의 보도를 인용해 "네이마르가 바르셀로나를 떠난 것에 대해 잘못됐다고 느낀다"라고 보도했다.이어 "네이마르는 2017년 거액의 방출 조항을 활성화하고 세계 이적 기록을 깨면서 파리 생제르맹에 합류했다. 그의 이적으로 축구계에 큰 충격을 줬다"라고 덧붙였다.또한 "당시 그는 남미의 리오넬 메시, 루이스 수아레스와 함께 'MSN' 트리오의 일원으로 바르셀로나의 전설이 될 수 있었다"라고 전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국내 스포츠 연예 매체 스포티비뉴스가 일본 최대 포털사이트인 '야후 재팬'에 실시간 뉴스를 전송한다.라인과 스마트 뉴스, 구노시 MSN 등 일본 주요 디지털 플랫폼에 이어 야후 재팬에도 실시간 뉴스를 공급하면서 지난 6월 첫걸음을 뗀 일본 현지 뉴스 서비스가 본격화되는 모양새다.오타니 쇼헤이(LA에인절스)와 다르빗슈 유(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등 한일 양국에서 인기가 높은 메이저리거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미토마 카오루(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 중인 엔도 와타루(슈투트가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리오넬 메시와 재회하게 될까.브라질 매체 ‘UOL’은 22일(한국시간) “인터 마이애미(미국)가 루이스 수아레스(36, 그레미우) 영입을 위한 협상을 시작했다”라고 전했다.우루과이 출신의 수아레스는 유럽 축구 역사에 한 획을 그은 공격수다. 2011년 리버풀에 합류해 본격적으로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리버풀 통산 133경기에 출전해 82골을 넣었다. 팀이 그토록 원하던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하진 못했지만, 수아레스만큼은 가치를 인정받았다.2014년부터 FC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었다. 당시 메시, 네이마
[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국내 스포츠 연예 매체 스포티비뉴스는 지난 6월부터 일본 현지 뉴스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일본 최대 플랫폼인 라인과 스마트 뉴스, 구노시 MSN 등 주요 디지털 서비스에 실시간 뉴스를 전송하고 있다. 오타니 쇼헤이(LA에인절스)와 다르빗슈 유(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요시다 마사타카(보스턴 레드삭스) 등 한일 양국에서 인기가 높은 메이저리거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미토마 카오루(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1부 리그 후루하시 고교(셀틱) 등 스타 선수들의 활약상을 기사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미래에 벌어질 일이다. 확실한 건 MSN(메시-수아레스-네이마르)의 재결합 논의가 있었다는 사실이다. 10일(한국시간) 영국 언론 '스포츠키다'는 루이스 수아레스(그레미우)의 최근 인터뷰를 인용해 MSN이 함께 은퇴할 뜻을 내비쳤다고 전했다. 수아레스는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와도 이야기했다. 우리는 같은 클럽에서 커리어의 마지막 날을 보내기로 했다"며 "순전히 축구의 즐거움을 만끽하며 우리가 좋아하는 방식으로 은퇴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최소한 자신과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는 같은 팀에서 뛰는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미국으로 향하는 것은 리오넬 메시만이 아니었다.이적시장에 능통한 이탈리아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8일(한국시간) “인터 마이애미(미국)가 자유 계약(FA) 신분인 앙헬 디 마리아 영입을 고려 중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세르히오 부스케츠, 루이스 수아레스, 조르디 알바 등도 영입 명단에 있다”라고 덧붙였다. 공교롭게도 모두 메시와 인연이 깊은 선수들이다.‘왼발의 마법사’로 불리는 디 마리아는 메시와 딱 한 시즌을 클럽에서 함께했다. 2021-22시즌 파리 생제르맹(프랑스) 시절이 전부였다.하지만 함께
[스포티비뉴스=나용균 영상기자·장하준 기자]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개인기와 쇼맨십! 이에 탁월한 공격 포인트 생산 능력까지 갖춘 브라질의 no.10! 2022 카타르 월드컵을 빛낼 이번 주인공은 네이마르입니다. 브라질 최고의 스타 네이마르는 아주 어린 시절부터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화려한 개인기와 어마어마한 축구 센스는 빅클럽들의 눈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죠. 결국 2013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입단하며 본격적으로 유럽 무대에 발을 들인 네이마르. 이 선수가 유럽을 평정하는 데에는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네이마르 2014/15
[스포티비뉴스=김성연 기자] 손흥민(29, 토트넘 홋스퍼)의 대안으로 크리스토퍼 은쿤쿠(25, RB 라이프치히)가 떠올랐다.미국 매체 ‘MSN’은 27일(한국시간) 은쿤쿠가 제2의 손흥민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리버풀은 인상적인 시즌을 보냈다. 앞서 FA컵과 카라바오컵(리그컵)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2관왕을 확정 지었고, 오는 주말 레알 마드리드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을 통해 트레블(3관왕)에 도전한다.놀라운 성과를 내며 잉글랜드를 대표하는 강 팀 중 하나로 떠올랐지만, 여름 이적 시장에서 보강에 대한 욕심은 여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프레드(2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018년 6월 이적료 5200만 유로(약 839억 원)에 레드 데빌스 유니폼을 입었다.데뷔 시즌 고전했다. 리그 17경기에 나섰지만 특색 있는 모습을 못 보였다. 폴 포그바, 네마냐 마티치는 물론 실질적 경쟁자인 안데르 에레라보다도 경기력이 크게 밀렸다. 이 해 맨유 최악의 영입으로 꼽혔다.차기 시즌부터 제 기량을 뽐냈다. 히트맵 전체를 붉게 물들이는 왕성한 활동량과 다양한 패턴의 전진 패스, 최고 시속 37km에 달하는 탁월한 주력을 앞세워 맨유 중원 핵심으로 올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7년 전 손흥민(30) 영입은 토트텀 홋스퍼에 신의 한 수 였다.미국 매체 ‘MSN’은 21일(한국시간) “2200만 파운드의 비용, 이제 227% 가치 상승. 토트넘은 꿈의 거래를 성사시켰다”며 손흥민의 계약을 잭팟(jack pot)이라고 표현했다.손흥민은 2015년 여름 레버쿠젠을 떠나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당시 이적료는 2200만 파운드(약 357억 원)로 알려졌는데 6년 반이 지난 지금 손흥민은 토트넘에 없어설 안 될 존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지난 20일 맨체스터 시티전 활약도 엄청났다. 2
[스포티비뉴스=신희영 인턴기자] 헤나투 산체스(25, 릴 OSC)와 황희찬(26, 울버햄튼 원더러스)이 한솥밥을 먹게 될 수도 있다.글로벌 매체 'MSN'는 19일(한국시간) '울버햄튼이 산체스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울버햄튼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중원 보강에 열을 쏟는 중이다. 후벵 네베스(25), 주앙 무티뉴(36) 등 걸출한 미드필더들이 있지만 스쿼드가 얇아 선수단 운용에 종종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기존 자원들의 부담을 덜어줄 미드필더를 찾고 있다.이미 일본 국가대표 미드필더 가와베 하야오(27)를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결국 손흥민(29, 토트넘 홋스퍼)와 뛴 게 마지막이었을까. 가레스 베일(33)이 은퇴를 고민한다. 영국 '스카이스포츠'와 스페인 다수 매체는 9일(한국시간) "베일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본선에 출전하지 못한다면 은퇴를 고민한다. 레알 마드리드와 올해 여름까지 계약은 연장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베일은 2013년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후계자로 낙점됐다. 입단 초반에 카림 벤제마, 호날두와 'BBC 트리오'로 바르셀로나 'MSN 트리오(리오넬 메...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성공은 손흥민에게 달렸다? 영국 ‘MSN’은 9일(한국시간) “플로 로이드-휴스 기자는 토트넘의 어떤 막연한 성공이 올 시즌 손흥민에게 달려있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손흥민이 토트넘을 구했다. 그는 지난 3일 열린 아스톤 빌라와 홈경기에서 시즌 1호 도움 및 1개의 자책골을 유도하며 토트넘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토트넘이 손흥민의 활약 속 3연패의 늪에서 탈출할 수 있던 경기였다. 이 매체는 빌라전 당시 손흥민의 활약을 돌아보면서 “토트넘은 승점 3점을 획득하기에 충분했지만, ...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아스톤 빌라 공격수 올리 왓킨스(25)를 주목하고 있다. 영국 ‘MSN’은 29일(한국시간) “그와 손흥민이 함께 있는 모습을 상상해보라. 토트넘은 3400만 파운드(약 545억 원)에 달하는 치명적인 공격 기계를 눈여겨보고 있다. 그는 한 때 에릭 다이어를 산산조각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 체제에서 공격에 대한 고민을 안고 있다. 손흥민이 리그에서만 3골을 기록하며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케인은 이적 파동 후 여전히 침묵 중이다. 최근 3경기에서도 단 1...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4인조 신예 보이그룹 루미너스를 향한 글로벌 관심이 뜨겁다. 대만을 비롯한 태국, 미국 등 해외의 주요 매체들이 지난 9일 데뷔한 루미너스와 첫 번째 미니앨범 ‘유스’를 집중 조명하며 뜨거운 호응을 보이고 있다. 야후 대만을 비롯한 사과일보, 자유시보, 나우뉴스, MSN 등 대만의 주요 음악 매체 및 매거진은 루미너스에 대해 ‘무서운 성장세가 기대되는 신인’이라 높게 평가하며 루미너스의 데뷔 소식을 알렸다. 대만의 유명 예능 프로그램인 ‘쇼비즈 완전오락’의 공식 SNS 채널도 루미너스의 데뷔 행보를...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소유가 달달한 보이스로 웹툰의 몰입감을 높인다. 소유가 부른 리디 웹툰 '티파니에서 모닝 키스를' OST '브레스'(breath)가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오렌지디멘션(orangeDmsn) 측은 이날 공식 SNS를 통해 '브레스' 커버 이미지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발매와 함께 소유의 라이브 클립, 리릭비디오도 연달아 선보일 예정이다. '브레스'는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통해 음악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해왔다. 웹툰 '티파니에서 모닝 키스를' 여자 주인공 하...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파리생제르맹 유니폼을 입은 리오넬 메시(34)가 바르셀로나에서 함께 했던 네이마르와 재결합 그리고 킬리안 음바페와 호흡을 크게 기대했다. 메시는 11일(한국시간) 파리생제르맹 입단 기자회견에서 네이마르, 음바페와 뛰게 된 소감을 묻는 말에 "같은 팀에서 뛰고 싶었다"고 밝혔다. "미쳤다. 너무 좋다"며 "두 선수, 그리고 파리생제르맹 선수들과 하루하루 함께하겠다"고 답했다. 네이마르는 2013년부터 2017년까지 바르셀로나에서 뛰다가 축구계 역대 최고인 2억2000만 유로(약 2968억 원)에 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