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성형과 시술을 숨기는 것은 스타들의 불문율이었다. 그러나, 최근 금기를 개고 성형수술 사실을 쿨하게 고백한 스타들이 다수 등장해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지난 2일 유튜브 채널 '백지영'에는 '드디어 공개! 명품 브랜드로 가득한 백지영 옷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해당 영상에서 백지영은 “본인 외모로 살기 vs 10억원 받고 랜덤으로 얼굴 돌리기' 중에 하나를 고르라"는 질문에 ”무슨 소리냐. 내 얼굴에 그 정도 돈이 들어갔다. 그냥 내 얼굴로 살겠다"라며 쿨하게 성형 사실을 고백해 웃음을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한예슬이 외모 관리를 위해 최근 쌍커풀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한예슬은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예슬 언니 관리 어떻게 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한예슬은 "내 사진들 보고 가장 많이 나오는 얘기 중 하나가 '예슬 언니 관리 어떻게 해요? 어떻게 늙지 않고 잘 지낼 수 있어요?' 이런 얘기들이다. 그래 이거야. 내가 그동안 했던 모든 관리와 노력들이 보상 받는 뿌듯한 기분이 들더라"라고 말했다.이어 "절대 빠뜨리지 않고 하는 것 중 하나가 운동이다. 피부 탄력도 좋아지고 혈색도 좋아지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스트릿 우먼 파이터2'에서 베베, 잼 리퍼블릭, 원밀리언, 마네퀸이 파이널 무대에 진출했다. 24일 방송된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 9회에서는 신곡 시안 미션 & 배틀 퍼포먼스 미션의 최종 점수 발표와 함께 파이널 생방송 진출 4크루가 공개됐다. 화사의 신곡 시안 미션과 배틀 퍼포먼스 미션을 합산한 결과 최종 1위는 베베에게 돌아갔다. 가장 먼저 파이널 진출권을 따낸 베베의 바다는 "'스우파2' 처음 목표가 파이널까지 무조건 꼭 가자였는데 감사드리고 트로피를 가져갈 수 있도록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베베가 화사 신곡 시안 미션 1위에 오른 가운데, '스트릿 우먼 파이터2' 파이널 4크루의 주인공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17일 방송된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에서는 6크루의 박진감 넘치는 1:1 배틀 퍼포먼스 미션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방송 마지막에는 화사 시안 미션 결과가 공개되며 긴장감을 높였다.배틀 퍼포먼스 미션은 크루 대 크루가 맞붙는 단체 배틀 미션으로, A구간(자율), B구간(1:1 즉흥), C구간(상대 크루곡)이 진행돼 흥미를 더했다. 구간마다 차별점을 둔 새로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환승연애2' 출연자이자 JTBC 골프 채널 아나운서인 이나연이 피부와 얼굴형 관리법을 공개했다.6일 이나연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일단 이나연'에 '이나연 탈탈털기 큐앤에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이나연은 뷰티관련 질문이 많았다며 피부 관리법에 대해 "그냥 좋아보이는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저는 최대한 얼굴을 안 건조하게 하려는 것 같다. 그냥 덕지덕지 바르고 팩도 많이 한다. 묽은 제형으로 레이어링 하고 수분크림을 많이 바르며 유지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피부 시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룰라 김지현이 피부 관리 노하우를 깜짝 공개했다. 김지현은 지난 11일 방송된 MBN ‘동치미’에 출연해, 집에서 평소에 하는 ‘홈케어 최애템’을 공개했다. 이날 그는 편안한 트레이닝복 차림에 민낯으로 거실 소파에 앉아 “요즘 주름이 자꾸 생겨서 고민”이라며 거울로 얼굴을 꼼꼼히 살폈다. 원조 아이돌답게 피부 관리에 각별히 신경쓰는 김지현은 주름이 잘 생기는 눈가와 미간 등에 꼼꼼하게 크림을 바른 뒤 집중적으로 마사지를 해줬다. 김지현 남편 홍성덕 씨는 김지현의 최애템인 일명 ‘울쎄라 크림’에 눈독...
▲ KGC 11연패 늪/캐스터 박종윤 ⓒ SPOTV NEWS[SPOTV NEWS=박현철 기자] 초반부터 공격 집중도가 외국인 선수에게 몰리니 막판 그녀의 화력도 힘을 잃어갔다. 게다가 결정적인 순간 리시브 범실 등도 이어졌다. 최하위 대전 KGC 인삼공사가 풀세트 접전 끝 5위 서울 GS 칼텍스에 세트 스코어 2-3으로 패하며 11연패 수렁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이날 경기서 KGC의 외국인 주포 조이스 고메스 다 실바는 무려 50득점을 올리며 분투했다. 문제는 그녀를 도와줄 선수들의 화력이 현저히 떨어졌다는 점. 라이트 백목...
캐스터 최지현[SPOTV NEWS=조영준 기자] '4강 2약'으로 진행되고 있는 2014~2015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경기가 혼전의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현재(23일 기준) 4위를 달리고 있는 흥국생명은 5위 GS칼텍스에 완패했다. 쎄라와 한송이가 분전한 GS칼텍스는 23일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경기서 흥국생명을 3-0(25-19, 25-16, 25-17)으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한 GS칼텍스는 시즌 전적 4승 10패(승점 16)를 기록하게 됐고 순위는 5위를 유지했다. 반면 패한 흥국생명은 ...
[SPOTV NEWS=조영준 기자] 국내 V리그에서 외국인 선수의 역할은 매우 크다.많은 볼을 때리는 것은 물론 나쁜 토스를 득점으로 연결시켜줘야하는 임무까지 해결해야 한다. 외국인 선수 비중이 유독 높은 V리그를 생각할 때 높이와 파워를 동시에 갖춰야하는 것이 필수다. 여기에 한국 문화에 녹아드는 친화력까지 갖춰야 한다.GS칼텍스의 외국인 선수인 쎄라 파반(28, 캐나다)은 검증된 외국인 선수다. 그는 지난 2010~2011시즌 도로공사 유니폼을 입고 득점 3위, 공격 종합 3위, 서브 2위, 오픈 공격 3위, 후위 공격 ...
[SPOTV NEWS=조영준 기자] 국내 V리그에서 외국인 선수의 비중은 매우 크다. 외국인 선수의 기량에 따라 팀 성적이 좌지우지되기 때문이다.지난 시즌 V리그 남녀부 전체 외국인 선수의 공격점유율은 37%였다. 그런데 올 시즌은 49%로 높아졌다. 삼성화재의 레오는 여전히 팀 공격의 절반 이상을 홀로 책임지고 있다. OK저축은행 돌풍의 주역인 시몬도 매 경기 30~40점을 올리고 있으며 대한항공의 산체스도 마찬가지다.여자부도 크게 다르지 않다. 현대건설은 세계적인 공격수인 폴리를 영입한 뒤 올 시즌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SPOTV NEWS=영상뉴스팀] GS칼텍스 서울 KIXX와 KGC 인삼공사가 4일 오후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NH 농협 V리그 여자부에서 만났다. 이날 GS는 KGC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3-2로 승리를 따냈다. 용병 쎄라가 좋은 컨디션을 보이며 50득점으로 활약했고, 이어 한송이 역시 16득점으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GS는 승점 2점을 획득하며 리그 최하위 KGC와의 격차를 벌렸다. 반면 인삼공사는 이날 경기 패배로 6연패의 늪에 빠졌다.
[SPOTV NEWS=조영준 기자] 배구 공격에서 가장 이상적인 조화 중 하나는 레프트와 라이트 양 쪽의 날개 공격이 동시에 터지는 것이다.올 시즌 여자배구에서는 흥국생명의 루크-이재영 조합이 가장 인상적인 경기를 펼치고 있다. 현대건설은 주포인 폴리가 버티고 있다. 양효진은 중앙에서 블로킹과 속공으로 폴리를 지원하고 있다.이렇듯 현재(4일 기준) 상위권 팀들은 외국인 선수를 받쳐주는 국내 선수들이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최근 4연패의 늪에 빠진 GS칼텍스가 '5세트 징크스'를 털고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GS칼텍스는 4일 평택...
[SPOTV NEWS=영상뉴스팀] GS칼텍스 서울 KIXX와 KGC 인삼공사가 4일 오후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NH 농협 V리그 여자부에서 만났다. 이날 경기 전까지 GS는 1승 8패로 5위, KGC는 2승 7패로 6위를 기록하고 있고, 이 경기 승부에 따라 순위가 변동된다.GS가 환상적인 디그를 선보였다. 먼저 나현정이 조이스의 강력한 스파이크를 받아냈고 이후 한송이 역시 백목화의 공을 받아내며 좋은 디그를 성공시켰다. 이후 쎄라의 센스있는 마무리로 득점에 성공했다.
[SPOTV NEWS=영상뉴스팀] GS칼텍스 서울 KIXX와 KGC 인삼공사가 4일 오후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NH 농협 V리그 여자부에서 만났다. 이날 경기 전까지 GS는 1승 8패로 5위, KGC는 2승 7패로 6위를 기록하고 있고, 이 경기 승부에 따라 순위가 변동된다. GS가 탄탄한 수비력을 바탕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한수지의 블로킹에 이어 쎄라 역시 조이스의 스파이크를 막아내며 블로킹 득점에 성공했다.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와 GS칼텍스 서울 KIXX 배구단가 29일 오후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NH농협 V-리그에서 격돌했다.경기 초반은 GS칼텍스의 흐름으로 경기가 진행됐다. GS는 16-16으로 팽팽하던 1세트에서 표승주의 서브득점, 쎄라의 퀵오픈 등으로 1세트를 25-20으로 가져갔고, 2세트 역시 쎄라와 한송이를 주측으로 2세트도 25-20으로 승리했다. 하지만 3세트부터 흥국생명의 루크와 이재영의 공격이 살아나면서 3세트를 가져갔고, 4세트 역시 치열한 공방 끝에 25-20으로 승리, 5세트까지 경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와 GS칼텍스 서울 KIXX가 24일 오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NH농협 V-리그에서 격돌했다.현대건설은 GS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로 역전승을 거뒀고, 이로써 현대건설은 6승2패(승점 15)2위, GS칼텍스는 1승7패(승점 7)로 7위를 기록했다.현대건설의 폴리는 48득점을 올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고, GS칼텍스는 쎄라가 37점을 올리며 고군분투 하였으나 이따른 범실로 패배했다.
[SPOTV NEWS=조영준 기자] 황연주(28, 현대건설)는 오랫동안 한국 여자배구를 대표하는 라이트 공격수로 군림해왔다.176cm인 그는 라이트 공격수로서는 단신이었다. 그러나 탄력 넘치는 점프력과 과감한 공격으로 V리그를 대표하는 공격수로 성장했다.그의 상승세에 발목을 건 것은 고질적인 무릎 부상이었다. 잦은 무릎 수술을 받은 황연주는 전성기 때와 비교해 점프가 낮아지고 공격의 위력이 떨어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 2013~2014시즌에서는 '해결사' 역할을 수행하지 못했고 팀은 5위에 그쳤다.2014 인천...
[SPOTV NEWS=조영준 기자] 니콜(도로공사)과 쎄라(도로공사)는 공통점이 많다.두 선수 모두 V리그에서 활약한 경험이 있고 도로공사 유니폼을 입었다. 또한 니콜과 쎄라는 국내에서 얼마 안 되는 북미 출신(쎄라 : 캐나다 니콜 : 미국) 선수다.190cm를 훌쩍 넘는 장신 공격수(쎄라 : 197cm 니콜 : 193cm)인 이들은 금발이라는 공통점도 있다. 여러모로 비슷한 점이 많은 이들은 양 팀의 주공격수로 활약하고 있다.이들의 펼치는 '금발의 전쟁'은 화려하다. 두 선수의 공격스타일은 차이점이 있지만 오픈과 백어택 등 ...
[SPOTV NEWS=조영준 기자] 지난 2013~2014 시즌 GS칼텍스는 '작은 기적'을 완성시키며 우승트로피를 품에 안았다.플레이오프를 거쳐 챔피언결정전에 올라온 GS칼텍스는 정규 리그 우승팀 IBK기업은행을 만났다. 전력상 IBK기업은행이 앞선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GS칼텍스는 끈질긴 수비와 외국인 선수 베띠의 맹활약을 앞세워 이변의 주인공이 됐다.지난 시즌 GS칼텍스는 우승을 차지했지만 결코 최강의 전력은 아니었다. 올 시즌 베띠가 떠난 공백은 컸고 각 포지션의 위력도 지난해와 비교해 떨어졌다.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