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한국농구 에이스’ 이현중(25, 나가사키 벨카)이 국가대표팀 합류 전 마지막 2연전을 앞두고 있다. 한국 농구대표팀은 오는 28일과 다음 달 1일 중국과 2027 FIBA 농구 월드컵 아시아 예선 2연전을 펼친다. 오는 21일 진천국가대표선수촌 소집을 앞둔 이현중의 A매치 합류 전 마지막 상대는 ‘동부지구 11위’ 아키타 노던 해피네츠다. 직전 경기에서 야투 난조를 겪은 이현중이 아키타를 상대로 득점 감각을 끌어 올릴지 주목된다.2025-2026시즌 B리그(일본프로농구) 나가사키와 아키타의 2연전은 1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일본 B리그에서 맹활약 중인 이현중(25, 나가사키 벨카)이 소속팀 10연승 달성을 위해 농구화 끈을 조여 맨다. 나가사키는 1일 오후 6시 일본 나가사키현 해피니스 아레나에서 교토 한나리즈와 2025-2026 정규리그 홈 11라운드를 치른다.2일에는 곧바로 원정길에 올라 가와사키 브레이브 썬더스와 12라운드에 나선다.나가사키는 알바리 치타와의 개막전 패배 뒤 9연승을 쌓아 서부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번 주말에 두 자릿 수 연승에 도전한다. 소속팀 순항에 이현중 지분이 높다. 팀 내 가장 많은 경기당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8월 20일부터 서울 올림픽공원 3x3 전용 코트에서 2025 코리아 3x3 올팍투어 시즌2(이하 올팍투어)가 열리고 있다. 총 17개 팀이 출전해 오는 29일까지 치열한 경쟁을 이어간다.올팍투어는 올해로 2회째다. 지난해 출범해 프로, 대학, 아마추어를 아우르는 국내 최고 권위의 3x3 대회로 자리 잡았다. 특히 이번 대회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예비 대표 선수 선발과 육성을 겸해 의미가 크다.이번 대회 출전 선수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아마추어 최강팀 코스모는 물론 고려대, 경희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