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배우 이미도가 '자백의 대가'에 출연한다.넷플릭스 시리즈 '자백의 대가'는 남편을 죽인 용의자로 몰린 윤수(전도연)와 마녀로 불리는 의문의 인물 모은(김고은), 비밀 많은 두 사람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극 중 이미도는 윤수의 친구인 문준 역을 맡았다. 윤수의 곁을 지켜주는 속 깊은 친구로서 의리 있고 따뜻한 면모를 보여준다.이미도는 올해만 '폭싹 속았수다' '24시 헬스클럽' '노무사 노무진' '폴라로이드' 등 다양한 작품에서 캐릭터 착붙 연기를 선보이며 대체 불가 존재감을 입증해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신예 윤채빈이 MBC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극본 조승희, 연출 이동현)에 출연한다.‘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는 웃음을 잃은 세자와 기억을 잃은 부보상의 영혼 체인지 역지사지 로맨스 판타지 사극 드라마. 윤채빈은 드라마에서 궁녀 연심 역을 맡았다. 왕실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일들의 중심에서 여러 인물들과 얽히며 작품에 활기를 몰고 올 예정이다. 20대 젊은 궁녀로서 어디로 향할지 모르는 통통 튀는 발랄함과 보면 볼수록 사랑스러운 매력까지 더해 작품에 매력 포인트를 추가할 예정이다.이번 작품을 통해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이재욱, 최성은, 김건우의 삼각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불붙는다.23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KBS2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극본 전유리, 연출 민연홍) 8회에서는 백도하(이재욱), 송하경(최성은), 서수혁(김건우) 세 사람의 감정이 정면으로 충돌한다.지난 방송에서는 도하가 수혁이 지켜보는 앞에서 하경을 데리고 자리를 떠나는 엔딩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도하의 돌발 행동으로 세 사람 사이에 거센 폭풍우가 예고된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폭풍전야와도 같은 묘한 긴장감이 포착된다.이날 늦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김부장' 류승룡이 고창석에게 SOS를 요청한다.23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될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김 부장 이야기’)(극본 김홍기 윤혜성, 연출 조현탁) 10회에서는 김낙수(류승룡)가 막막한 현실을 견디지 못하고 그동안 데면데면했던 형 김창수(고창석)를 찾아간다.김낙수는 사기로 날린 돈을 어떻게든 메우기 위해 자존심을 내려놓고 동분서주하고 있다. 동서 한상철(이강욱)의 사업을 서포트하고자 전 직장인 ACT 영업팀 부장 도진우(이신기) 앞에서 프레젠테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tvN ‘태풍상사’ 이준호와 김민하가 여름 바캉스를 떠난다. 아름다운 해변을 배경으로 눈을 맞춘 키스 1초전 스틸이 방송에 앞서 공개돼 몽글몽글한 설렘을 기대케 한다.23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극본 장현, 연출 이나정·김동휘) 강태풍(이준호)과 오미선(김민하)이 잠시 폭풍 같은 일상에서 벗어나 여름 바다로 달콤한 휴가를 떠난다. 창고 방화로 인한 수술용 장갑 납품 이슈로 한계까지 몰렸던 두 사람이 오랜만에 숨을 고르며 맞이하는 달콤한 휴식은 시청자들에게도 시원한 힐링을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류승룡이 여전히 살아 있는 영업부장의 기세를 드러낸다.22일 방송될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김 부장 이야기’)(극본 김홍기 윤혜성, 연출 조현탁) 9회에서는 김낙수(류승룡)가 자신의 발로 나왔던 전 직장 ACT를 다시 찾는 일이 발생한다.김낙수는 공장 직원 해고 리스트를 인사팀에 넘기는 대신 자신의 희망퇴직을 선택해 25년 동안 일한 ACT를 떠났다. 다른 직장을 알아보기 위해 열심히 뛰어다녔지만 기존에 받던 연봉보다 턱없이 낮은 조건에서 일을 할 수는 없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tvN ‘태풍상사’ 이준호의 눈빛이 또 한 번 돈다. 제작진은 “이준호와 김상호, 두 연기 장인의 팽팽한 대결을 기대해달라”고 예고했다.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극본 장현, 연출 이나정·김동휘)가 본방송을 앞두고 강태풍(이준호)과 표박호(김상호)의 살 떨리는 맞대면을 선공개해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앞선 방송에서는 태풍상사가 수술용 장갑 납품으로 첫 국가사업을 따내며 기회를 잡는 듯했다. 말레이시아 공장 이슈로 생산이 꼬인 상황이었지만, 배송중(이상진)이 재고 5111박스를 40% 할인가에 확보한 덕에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가 첫 방송부터 빠른 전개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택시 히어로의 짜릿한 귀환을 알렸다.지난 2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극본 오상호, 연출 강보승) 1회에서는 '무지개 5인방' 김도기(이제훈), 장대표(김의성), 안고은(표예진), 최주임(장혁진), 박주임(배유람)이 일본 범죄조직에 의해 납치 감금된 여고생 윤이서(차시연)으로부터 의뢰 전화를 받고, 실종된 의뢰인을 찾기 위해 일본 현지로 건너가 복수 대행 서비스를 개시하는 모습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졌다. 닐슨코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배우 배나라가 소름 돋는 열연으로 존재감을 빛냈다.지난 12일과 19일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 '조각도시'(각본 오상호, 연출 박신우 김창주)에서 배나라는 우비남으로 분해 섬뜩한 카리스마를 폭발시키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었다.5화에서 우비남은 섬뜩한 잔혹함으로 시청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요한(도경수)을 도와 그에게 무례하게 굴던 인물의 손가락을 가차 없이 잘라내 요한이 작품을 완성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살인이 발생한 현장을 실제 범인이 아닌 다른 사람의 소행으로 완벽히 조작해 모든 의심을 돌리는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배우 김지현이 지난 17, 18일 공개된 ‘UDT: 우리 동네 특공대’에서 잔잔하면서도 강인한 캐릭터로 존재감을 드러냈다.김지현이 출연하는 쿠팡플레이, 지니TV 오리지널 시리즈 ‘UDT: 우리 동네 특공대’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도 아니요, 지구 평화엔 더더욱 관심 없는, 오직 내 가족과 우리 동네를 위해 뭉친 예비역 특공대의 유쾌하고 짜릿한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김지현은 동네에서 손 야무지고 못하는 것 없는 ‘민서 엄마’, 맘모스마트 사장 정남연 역을 맡았다.지난 17, 18일 공개된 1~2화에서 정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배우 이관훈이 새로운 캐릭터로 안방극장을 찾는다.소속사 토탈셋에 따르면, 이관훈은 TV조선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극본 신이원, 연출 김정민)에 출연한다.'다음생은 없으니까'는 매일 같은 하루, 육아 전쟁과 쳇바퀴 같은 직장 생활에 지쳐가는, 마흔하나 세 친구의 더 나은 ‘완생’을 위한 좌충우돌 코믹 성장기다. 공개 직후 넷플릭스 ‘오늘 대한민국 톱 10시리즈’ 3위에 오르며 시작부터 뜨거운 화제성을 만들어가고 있다.이관훈은 극중 무능력하면서도 찌질한 한량 본부장인 '정식' 역을 맡는다. 그동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배우 김갑수가 차기작을 결정했다.17일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갑수는 오는 12월 6일 첫 방송하는 tvN 새 토일드라마 '프로보노'에 출연한다.'프로보노'는 출세에 목맨 속물 판사가 본의 아니게 공익변호사가 돼 초대형 로펌 구석방, 매출 제로 공익팀에 갇히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휴먼 법정물이다.이번 작품에서 김갑수는 1등 로펌 오앤파트너스 설립자 오규장 역을 맡는다. 오규장은 오앤파트너스를 초대형 로펌으로 키워낸 주인공이다. 현재는 딸에게 대표 자리를 넘겨주고 고문으로 물러났지만, 여전히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류승룡이 인생 2막을 시작할 기회를 잡는다.16일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김 부장 이야기’)(극본 김홍기 윤혜성, 연출 조현탁) 8회에서는 대기업 부장직을 내려놓은 김낙수(류승룡)가 백수 탈출 묘안을 고민한다.김낙수는 회사에 공장 직원 해고 리스트를 넘기는 대신 스스로 희망퇴직을 하면서 25년 동안 몸 바쳐 일한 곳을 떠났다. 담대하게 회사를 나왔지만 아들 김수겸(차강윤)의 등록금, 아내 박하진(명세빈)과 노후를 위해선 계속 백수 생활을 할 수 없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태풍상사’ 이준호 김민하가 국가사업을 두고 표상선 무진성과 정면으로 맞붙는다. 제작진은 “위기돌파 듀오가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비용 절감 아이디어를 내놓는다”고 예고해 기대감을 키운다.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극본 장현, 연출 이나정·김동휘) 지난 방송에서는 강태풍(이준호)과 오미선(김민하)이 조달청 국제협력단 ‘희망의 초원’ 국가 사업 입찰 기회를 가까스로 잡아내는 과정이 그려졌다. 대기업들이 대부분의 품목을 선점한 가운데 유일하게 남은 수술용 장갑을 두고, 태풍상사는 경험, 자본, 인력 부족의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류승룡이 자신의 명예퇴직 신청으로 공장 직원들을 지켰다.지난 15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김 부장 이야기’)(극본 김홍기 윤혜성, 연출 조현탁) 7회에서는 김낙수(류승룡)가 아산공장에 발생한 사고를 수습하고 책임지며 25년의 대기업 직장 생활을 매듭지었다.인사팀으로부터 퇴직시킬 공장 직원 20명을 추려달라는 요청을 받은 김낙수는 공장 곳곳을 둘러보며 직원들을 해고할 명분을 만들기 시작했다. 평소와는 다른 김낙수의 행동에 눈치를 챈 직원들은 사소한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태풍상사’ 이준호가 선 긋는 김민하에게 “사랑해요”란 고백으로 안방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지난 1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극본 장현, 연출 이나정·김동휘) 11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평균 8.5%, 최고 9.8%, 수도권 가구 평균 8.7%, 최고 9.8%를 기록, 지상파를 포함한 전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2049 타깃 시청률 역시 전국 가구 평균 2.4% 최고 2.7%(이상 닐슨코리아)로 지상파를 포함한 전채널에서 동시간 1위를 기록했다. 안정적이고, 믿을만하며, 돈까지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우주메리미’가 최우식과 정소민의 결혼으로 해피엔딩을 맞았다.지난 1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극본 이하나, 연출 송현욱 황인혁) 12화에서는 김우주(최우식)와 유메리(정소민)가 숱한 위기를 극복하며 서로에 대한 단단한 사랑을 확인했고, 결혼에 골인해 해피엔딩을 이뤘다.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우주메리미’ 마지막회는 최고 시청률 10.3%, 수도권 9.6%, 전국 9.1%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다시 경신했다. 동시간대 1위, 토요 미니시리즈 전체 1위를 수성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우주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태풍상사’ 이준호와 김민하가 국가사업에 도전한다.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극본 장현, 연출 이나정·김동휘)에서 IMF 한파 속에서도 상사맨 강태풍(이준호)과 오미선(김민하)의 도전은 멈추지 않는다. 그동안 두 사람은 끊임없는 위기 속에서도 태풍상사의 생존을 이끌어왔다. 이탈리아 수입 원단 반품으로 부도 위기를 모면하고, 슈박 안전화 수출로 첫 해외 거래를 성사시켰으며, 강성 헬멧 통관 과정에서는 고마진(이창훈)을 구해내 한 배를 탄 진짜 동료가 됐다.그 과정은 결코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원단 반품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우주메리미’ 정소민의 전 약혼자 서범준의 폭로 기자회견으로 최우식이 위기를 맞았다.지난 1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극본 이하나, 연출 송현욱 황인혁) 11화에서는 김우주(최우식)와 유메리(정소민)가 신혼부부처럼 달콤한 연애를 이어가는 가운데, 폭주한 전 약혼자 김우주(서범준)가 위장 신혼을 폭로하는 기자회견을 예고해 위기감을 고조시켰다. 우주는 자신의 부모 살해를 사주한 사람이 고모부 한구라는 사실을 알고 배신감에 휩싸였다. 한구는 “이미 그 사건은 2015년 7월 말로 공소시효가 끝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MBC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을 통해 탄생한 7인조 걸그룹 클라씨(CLASS:y)가 새로운 매니지먼트 파트너로 K타이거즈 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았다.클라씨는 14일 공식 SNS를 통해 비주얼 필름 ‘히치하이킹’을 공개했다. 이번 필름은 지나가는 차를 대중에 비유해 차가 지나쳐가더라도 멈추지 않고 당당하게 어필하는 클라씨의 태도이자 자기소개를 담고 있다.다인원 그룹인 만큼 이번 영상은 그동안 충분히 보여주지 못했던 멤버 개개인의 매력을 섬세하게 비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영상 속 클라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