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안타' 강정호, 현지 해설 "한국팬들에게도 귀중한 기록"
작성일: 2015.04.13 16:50
스포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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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NEWS=박대현 인턴기자] 강정호(28,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첫 안타를 때려내자 현지에서도 호평이 나왔다.
강정호는 13일(한국 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열린 2015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 경기에서 7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7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강정호는 볼 카운트 1볼 2스트라이크 상황에서 상대 선발 투수 카일 로시의 낙차 큰 커브를 뛰어난 배트컨트롤로 받아쳐 중전 안타를 만들어냈다.
현지 해설진은 "아시아에서 온 선수들은 대체로 변화구를 잘 공략한다"면서 "좋은 커브였지만 강정호가 중앙으로 쳐냈다"라며 강정호의 타격을 칭찬했다. 이어 "선수뿐만 아니라 한국의 팬들에게도 귀중한 기록"이라고 전했다.
한편, 피츠버그는 9회에만 6점을 뽑는 등 밀워키 불펜진을 무너뜨리며 10-2 대승을 거뒀다.
[영상] 첫 안타 신고 강정호 현지해설(4.13) ⓒ SPOTV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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