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의 여왕' 종영①] 최강희·권상우·에피소드의 힘, 입 모아 시즌2 외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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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스타=문지훈 기자] '추리의 여왕'은 종영했지만 시청자들은 입을 모아 시즌2를 소망하고 있다.
지난 25일 종영한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극본 이성민, 연출 김진우)는 민간인 추리퀸 유설옥(최강희 분)과 베테랑 형사 하완승(권상우 분)이 환상의 공조 파트너로 거듭나는 이야기다.
'추리의 여왕'은 초반 최강희와 권상우의 만남, 러브라인 없는 공조, '생활밀착형 추리물'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많은 조명을 받았다. 하지만 '생활밀착형' 추리물 특성상 여타 수사 드라마와 달리 단조로운 전개를 보였다. 또 러브라인의 부재로 주인공들 사이 긴밀한 관계가 형성되지 않았다. 이 부분은 초반 흥미를 떨어뜨리는 요소로 작용하기도 했다.
중반부에 접어들면서 점차 호응도가 커지기 시작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에피소드, 최강희와 권상우의 활약,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가 빛을 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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