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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박민정 PD "분량 조절 미흡했다…'미안하다 친구야' 특집 기획 중"

작성일: 2017.06.02 11:31 문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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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투게더2' PD가 분량 논란에 사과했다.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스타=문지훈 기자]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 측이 출연자들의 방송 분량을 조절하지 못 했다는 지적에 공식 사과했다.

박민정 PD는 2일 스포티비스타에 "많은 분들이 500회 특집 녹화에 귀한 시간을 내 참여해주셨는데 편집 과정에서 출연 분량 조절을 못 했다"며 "제작진의 명백한 실수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지난 1일 방송된 '해투'는 500회 특집 2탄으로 '보고싶다 친구야' 코너를 진행했다. 조보아, 딘딘, 유병재, 최윤영 등 많은 연예인들이 MC들의 즉석 요청을 받고 한달음에 달려왔다. 하지만 몇몇 출연자들의 방송 분량이 유독 적어 아쉽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박민정 PD는 "'보고싶다 친구야' 코너 특성에 따라 사전에 섭외를 하지 않고 당일에 출연 요청을 드렸다. 녹화 당시 황금 연휴라 세 분 정도 오실 것으로 예상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와 주셨다. 그러다 보니 의도치 않게 분량 조절을 못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죄송한 마음을 담아 'AS 토크 특집' 혹은 '미안하다 친구야' 코너를 기획 중이다. 6월 말에서 7월 초 녹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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