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반포동, 한희재 기자] 스파이더 한강 클라이밍 챔피언십이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동 예빛섬에서 열렸다. 8강에 오른 지난 대회 챔피언 김자비가 홀더를 놓치며 추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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