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특이 도난 사고를 당했다.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스타=문지훈 기자] 이특 측이 도난 사고로 인한 문제가 해결됐다고 밝혔다.

이특은 지난 22일 올리브TV '원나잇 푸드트립' 촬영을 위해 스위스로 떠났다가 소지품을 도난당해 이 사실을 SNS를 통해 알렸다.

이특은 이날 "스위스에서 촬영하던 중 강도에게 여권과 휴대전화를 도둑맞았다"며 "도난의 피해가 심각하기 때문에 늘 여행객 분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스위스 하면 '안전하겠지'하고 마음 놓으시는데 늘 주의하셔야 한다. 빨리 한국 돌아가고 싶다"라는 글을 게재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소속사 SJ레이블 관계자는 26일 스포티비스타에 "촬영 막바지에 사고가 발생했다. 현재 임시여권을 발급받아 한국으로 올 비행기 티켓을 끊은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촬영은 무사히 마무리 했다. 오는 27일 귀국한다. 향후 스케줄에는 지장이 없다"고 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