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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강경호, 내년 1월 최두호와 동반 출전 유력

작성일: 2017.12.05 04:37 이교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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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경호는 3년 4개월 만에 옥타곤 복귀전을 가질 전망이다.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격투기 전문 기자] '미스터 퍼펙트' 강경호(30, 부산 팀 매드/㈜성안세이브)가 3년 4개월 만에 옥타곤으로 돌아올 전망이다.

미국 종합격투기 뉴스 사이트 MMA 투데이는 "강경호가 내년 1월 15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124에서 구이도 카네티(37, 아르헨티나)와 밴텀급으로 맞붙는다"고 4일 보도했다.

강경호는 지난달 팟캐스트 '이교덕의 유일남(UFC 읽어 주는 남자) 라디오(http://www.podbbang.com/ch/15032)'에서 "내년 초 경기를 가질 듯하다. 조만간 경기 확정 소식이 나올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강경호는 2007년 스피릿MC에서 프로로 데뷔했고, 2012년 로드FC 밴텀급 초대 챔피언에 오른 뒤 2013년 UFC에 진출했다.

알렉스 카세레스(무효), 치코 카무스(판정패)에게 이기지 못했지만 시미즈 슈니치(암트라이앵글 서브미션), 다나카 미치노리(판정승)를 꺾어 옥타곤 전적 2승 1패 1무효를 기록했다. 통산 전적은 13승 7패 1무효.

▲ 강경호의 복귀전 상대로 거론되고 있는 구이도 카네티.

강경호는 2015년 3월 군 입대했고 지난해 12월 전역해 담금질을 시작했다. 1년 동안 타격 기술을 보완해 복귀전 승리를 노린다.

카네티는 2007년 데뷔했지만 많은 경기를 뛰지는 않았다. 총 9전 7승 2패 전적을 쌓았다.

2014년 TUF 라틴 아메리카에 팀 베우둠으로 참가해 옥타곤에 들어왔다. 지난해 5월 마르코 벨트란과 경기를 앞두고 약물검사에 걸려 10개월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카네티의 마지막 경기는 2015년 8월 휴고 비아나 전이다. 2년 5개월 만에 옥타곤에 오른다.

UFC 파이트 나이트 124에는 강경호의 팀 후배 '코리안 슈퍼 보이' 최두호(26, 부산 팀 매드/사랑모아 통증의학과)가 출전한다. 페더급 랭킹 8위 제레미 스티븐스와 맞붙는다.

메인이벤트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비토 벨포트와 유라이아 홀의 미들급 경기, 페이지 밴잰트와 제시카 로즈-클락의 여성 플라이급 경기 등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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