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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리뷰] ‘절대 1강’ 바이에른, 아우크스 꺾고 6시즌 연속 우승 달성

작성일: 2018.04.08 00:19 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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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득점에 성공한 바이에른 뮌헨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독일 분데스리가의 절대 1강 바이에른 뮌헨이 6시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7일 오후 1030(한국 시간) WWK 아레나에서 열린 2017-18 독일 분데스리가 29라운드 아우크스부르크 원정에서 4-1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바이에른은 승점 72점으로 남은 결과에 상관없이 리그 1위를 확정지으며 6시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홈 팀 아우크스는 4-2-3-1 포메이션을 선택했다. 코르도바가 최전방에 섰고 카이우비, 그레고리츠, 구자철이 2선에 배치됐다. 바이어와 케디라는 중원에서 호흡을 맞췄고 포백은 막스, 힌터게르, 하우레우, 슈미트가 담당했다. 골문은 히츠가 지켰다.

원정 팀 바이에른은 4-1-4-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바그너가 최전방에 섰고 베르네트, 하메스, 툴리소, 로번이 2선에 자리했다. 루디는 수비형 미드필더에 배치됐고, 하피냐, 슐레, 보아텡, 킴미히가 포백을 구성했다. 골문은 울라이히가 지켰다.

전반 4분 아우크스가 좋은 장면을 만들었다.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공을 잡은 카이우비가 강력한 슈팅을 날렸지만 살짝 벗어났다. 전반 15분 막스는 오프사이드 라인을 뚫고 들어가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에 막혔다.

결국 아우크스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17분 코르도바가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을 만들었고 슈팅을 시도했다. 이를 울라이히가 쳐 냈지만 슐레 얼굴을 맞고 골대로 빨려 들어갔다. 예상치 못한 실점을 허용한 바이에른은 흔들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바이에른은 빠른 시간 동점골을 기록했다. 전반 31분 킴미히의 크로스를 톨리소가 머리로 해결하며 골을 뽑았다. 득점은 계속됐다. 전반 37분 하메스가 역전골을 성공시키며 경기를 뒤집었다. 전반은 바이에른이 경기를 뒤집은 채 끝났다.

후반에도 경기 양상은 비슷했다. 바이에른이 점유율을 높게 가져가며 경기를 주도했다. 후반 16분 뮌헨의 추가골이 터졌다. 하메스가 공을 가까스로 살렸고 로번이 논스톱 슈팅으로 해결하며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28분 로번의 날카로운 프리킥은 히츠가 살짝 쳐 냈다.

후반 42분 바이에른은 바그너가 쐐기골을 기록하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남은 시간 아우크스는 총공세를 펼치며 만회골을 노렸지만 경기는 바이에른의 승리로 끝났다. 그렇게 바이에른은 챔피언의 자격을 증명했다.

▲ 돌파하는 구자철 ⓒ연합뉴스/E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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