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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타수 무안타 2삼진' 추신수, 타율 0.246↓…텍사스 5연패

작성일: 2018.04.14 12:00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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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신수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14일(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침묵했다. 시즌 타율은 0.264에서 0.246로 떨어졌다. 텍사스는 2-3으로 져 5연패에 빠졌다.

첫 타석에서 휴스턴 선발투수 게릿 콜을 맞아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추신수는 팀이 0-1로 뒤진 3회초 2사 1루에 타석에 들어서 다시 콜을 상대로 루킹 삼진을 기록했다.

텍사스가 0-2로 뒤진 가운데 추신수는 6회초 선두 타자로 세 번째 타석에 나섰다. 투수는 여전히 게릿 콜. 초구 파울을 기록한 추신수는 2구도 파울을 쳐 볼카운트 0-2로 몰렸다. 속구를 모두 파울로 만든 추신수는 3구 낮은 변화구에 방망이를 냈다. 나가던 방망이를 멈추는 듯했으나 헛스윙으로 인정돼 경기 두 번째 삼진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2-2 동점인 8회초 1사 주자 없을 때 바뀐 투수 윌 해리스를 상대했다. 1구 볼을 지켜본 추신수는 2구 몸쪽 볼도 지켜보며 카운트를 유리하게 끌고 갔다. 스트라이크 하나를 지켜본 추신수는 4구를 밀었다. 타구가 날카로웠지만 좌익수 글러브에 들어갔다.

2-2 팽팽한 경기는 8회말 실책에 승패가 갈렸다. 1사에 휴스턴 에반 개티스가 볼넷으로 걸어갔고 대주자 데릭 피셔로 바뀌었다. 이어 마윈 곤잘레스가 중전 안타를 쳤는데 텍사스 중견수 드류 로빈슨 수비 실책이 나와 피셔가 홈을 밟았고 결승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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