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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이·강정민·김동현B·곽관호·박한빈, 8월 'TOP FC 8' 총출동

작성일: 2015.07.03 14:30 이교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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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교덕 기자] 올인이다. 우리나라 종합격투기 대회 TOP FC가 오는 8월 15일 서울에서 개최하는 'TOP FC 8 하트 오브 챔피언(Heart of Champion)'에 흥행카드를 전부 쏟아 붓는다.

권형진 대표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TOP FC가 3년째를 맞이하는 시점이다. 이번 대회는 TOP FC의 명운이 걸린 대회라고 생각하고 지금까지 TOP FC를 빛낸 선수들을 모두 내세울 예정"이라며 "'올스타게임'과 같은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여덟 번째 넘버시리즈 대회인 TOP FC은 ▲강정민과 김동현B의 라이트급 그랑프리 결승전 ▲곽관호와 박한빈의 밴텀급 초대 챔피언 결정전 ▲김동규와 한성화의 페더급 라이벌전 ▲양동이와 해외 강자의 경기 등으로 채워진다.

하나같이 메인이벤트급 매치업. TOP FC는 이 대회가 역대 최고의 대진으로 짜여질 것이라고 자신한다.

TOP FC는 올해부터 체급별 챔피언을 가리고 있다. 지난 2월 초대 페더급 챔피언에 오른 최영광에 이어 이번에는 라이트급과 밴텀급 챔피언 벨트의 주인공들을 가릴 차례.

초대 라이트급 챔피언 후보는 지난 4월 'TOP FC 6' 라이트급 그랑프리 4강에서 황교평에 펀치 KO승을 거둔 강정민과 하라다 토시카츠에 파운딩 TKO승을 따낸 김동현B으로 압축됐다. 감각적인 타격가와 로보트 같은 전천후 파이터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은다.

TOP FC가 낳은 최대의 라이벌 곽관호와 박한빈은 밴텀급 벨트를 놓고 3차전을 펼친다. 둘은 링과 케이지에서 각각 한 번씩 만났다. 2013년 9월 링에서 펼쳐진 아마추어 무대 'TOP FC 칸스포츠 리그1'에선 그라운드 우위를 보인 박한빈이 승리를 거뒀고, 지난해 5월 케이지에서 진행된 프로무대 TOP FC 2에선 곽관호가 TKO승을 따냈다.

UFC 재입성을 노리는 양동이, 페더급 라이벌전을 펼치는 김동규와 한성화 외에도 '바람의 파이터' 김재영, '강백호' 정다운의 출전 가능성이 높다.

김재영은 지난달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8월에 출전하고 싶다는 뜻을 주최측에 전달했다"고 했으며, 정다운은 지난 2일 SNS 페이스북에 "부족한 게 많지만 그래도 이길 것이다. D-45"라는 글을 남겼다.

'TOP FC 8'이 열릴 경기장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주최측은 "정확한 장소는 추후 전체 대진 발표와 함께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TOP FC 8 하트 오브 챔피언 대진

[라이트급 그랑프리 결승전] 강정민 vs 김동현B
[밴텀급 챔피언 결정전] 곽관호 vs 박한빈
[페더급 라이벌전] 김동규 vs 한성화

[출전예정선수] 양동이

[사진] 양동이 ⓒ TOP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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