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영어사춘기 100시간'이 베일을 벗었다. 제공|tvN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코요태 김종민이 '나의 영어사춘기 100시간'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2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는 tvN 예능 프로그램 '나의 영어사춘기 100시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나의 영어사춘기 100시간'tvN 최초 영어 에듀 예능으로 화제를 모은 '나의 영어 사춘기' 두 번째 시즌이다.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김종민은 "예능인 줄 알고 출연했는데 다큐가 됐다. 즐겁게 공부하는 셈 치고 많이 봐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종민은 "해외 촬영을 많이 하다보니까 현지인들과 소통이 정말 중요하더라. 통하지 않으니 멀어지는 느낌도 들었다. 혼자 여행을 간 적이 없다. 두려웠기 때문이다. 이번에 영어를 배우면서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덧붙였다.

tvN 새 예능 프로그램 '나의 영어사춘기 100시간'20일 오후 81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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