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보아가 일본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제공|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가수 보아가 일본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보아는 지난 20일과 21일 일본 도쿄 마이하마 안피 시어터에서 '보아 더 라이브 2018 크리스마스'를 개최했다.

'보아 더 라이브'는 좋은 노래와 연주를 전한다는 콘셉트로, 지난 2007년부터 시작된 보아의 라이브 공연이다. 이번 콘서트는 7년 만에 열린 크리스마스 공연으로, 2회 공연 모두 매진되며 보아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이번 공연에서 보아는 '메리크리' '쥬얼 송' '윈터 러브' '더 크리스마스 송' '퍼스트 스노'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감성 발라드부터 '넘버원' '발렌티' 등 파워 넘치는 댄스곡, '내가 돌아' '원샷, 투샷' '우먼' 등 최근 발표한 곡들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일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보아는 오는 29일과 30일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보아 더 라이브 2018 인 서울'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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