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비드 28P 19R' PHI, 제공권 장악하며 LA 클리퍼스에 승리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는 2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2018-19 NBA(미국프로농구) 정규 시즌 원정 경기에서 LA 클리퍼스를 119-113으로 이겼다.
직전 경기에서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에 34점 차 대패(95-129)를 당한 필라델피아는 이날 승리로 분위기 반등에 성공했다. 시즌 24승째(14패)를 올린 필라델피아는 동부 콘퍼런스 4위를 지켰다.
조엘 엠비드가 28득점 19리바운드로 골밑을 지배했다. JJ 레딕은 3점슛 4개 포함 18득점으로 외곽에서 엠비드를 도왔다. 벤 시몬스는 14득점 9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트리플 더블급 활약을 펼쳤다. 특히 55-41로 크게 앞선 리바운드 숫자가 승리의 원동력이 됐다.
클리퍼스는 다닐로 갈리날리와 토바이어스 해리스가 나란히 21점을 올리고 루 윌리엄스는 22득점을 기록했지만 제공권 열세를 극복하지 못했다.
경기 초반부터 필라델피아가 주도권을 잡았다. 중심엔 엠비드가 있었다. 엠비드는 1쿼터에만 15점을 쓸어 담았다. 클리퍼스 빅맨들은 내외곽에서 득점을 터트리는 엠비드를 제어하지 못했다.
이후 경기 분위기도 필라델피아가 이끌었다. 엠비드가 골밑을 든든히 지켰고 레딕, 윌슨 챈들러는 3점으로 지원 사격했다. 시몬스, 지미 버틀러도 득점을 비롯해 어시스트와 리바운드에서 팀에 보탬이 됐다.
클리퍼스는 공수 어느 것 하나 필라델피아에 우위를 보이지 못했다. 필라델피아 패턴 플레이와 속공에 손쉽게 실점을 허용했고 공격은 선수들의 1대1 개인기에 의존했다.
4쿼터 중반엔 버틀러와 에이브리 브래들리가 신경전을 펼친 끝에 더블 테크니컬 반칙을 받고 퇴장 당했다. 클리퍼스는 어수선한 분위기를 틈타 경기 막판 점수 차를 빠르게 좁혔다. 하지만 중요한 자유투를 놓치며 끝내 필라델피아의 리드를 뒤집지 못했다.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심판이 "끝났다" 외쳤는데 50초 뒤 경기 재개…UFC 황당 사태, 결승 진출자 바뀌었다
2026-08-12
-
'韓 축구 초대형 위기!' 18골 7도움 오현규, 벤치 전락 가능성...베식타스, 새 감독이 점찍은 블라호비치 영입 임박
2026-08-12
-
"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韓서 태어나 미국 입양, 한국계 메이저리거 35세에 은퇴…계약 제안 받았지만 선수 생활 끝내기로
2026-08-12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