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더하기 캠페인

[스포티비뉴스=오찬우PD] 3일 오전 경기도 안성시 한겨레 중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아이즈원(IZ*ONE)이 탈북 청소년을 위한 후원 교복을 전달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는 ‘희망 더하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스쿨룩스'는 2013년부터 한겨레 중고등학교와 협약식을 맺고, ‘물려입기’를 통해 사이즈가 맞지 않거나 오래된 교복을 입어온 탈북 청소년들에게 학생복 전 품목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희망 더하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 아이즈원 ⓒ stark 영상 캡처
아이즈원은 지난해 12월 31일 일본 방송국 TBS '카운트다운TV'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꾸몄다. 보라빛 의상을 입은 멤버들은 한국과는 또 다른 분위기의 안무와 노래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아이즈원은 20일 일본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2월 16, 17, 23, 24일에는 일본 각 지역에서 하이터치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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