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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 올해의 영화상 작품상 등 3관왕…이성민·한지민 주연상(종합)

작성일: 2019.01.30 19:13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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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공작'이 올해의 영화상 3관왕을 차지했다. 사진|포스터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영화 '공작'이 한국영화기자협회가 주최하는 제10회 올해의 영화인상 시상식에서 작품상의 주인공이 됐다. 이성민과 한지민은 남녀주연상을 수상했다.

30일 오후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제10회 올해의 영화상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영화 '공작'이 작품상을 품에 안았다. 

남과 북 사이에서 서로의 신념을 위해 최선을 다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로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만족시켰던 '공작'은 작품상 외에 남우주연상(이성민), 남우조연상(주지훈)까지 3관왕을 차지했다. 

영화 '공작'의 이성민과 '미쓰백'의 한지민은 올해의 남녀조연상을 받았다. 심사위원상은 김혜수에게 돌아갔다. 올해의 감독상은 '버닝'의 이창동 감독이 수상했다. 
▲ 배우 이성민과 한지민이 제10회 올해의 영화상 남녀주연상을 수상했다. 사진|곽혜미 기자

올해의 남녀조연상은 '공작' 주지훈과 '독전' 진서연이 수상했으며, 올해의 신인남우상과 신인여우상은 안시성' 남주혁과 '마녀' 김다미에게 각각 돌아갔다. 

이날 시상식에서 배우 안성기와 정지영 감독이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 

'신과함께 인과 연'의 김용화 감독이 올해의 영화인상을 수상했으며, 올해의 독립영화상은 '죄 많은 소녀' 김의석 감독이 받았다. '죄 많은 소녀'의 전여빈은 올해의 발견상의 주인공이 됐다. 

올해의 외국어영화상은 이십세기폭스코리아의 '보헤미안 랩소디'의 차지였다. 올해의 홍보인상은 윤인호 CJ엔터테인먼트 홍보부장이 수상했다. 

2010년 제정된 ‘올해의 영화상’은 미디어의 눈으로 영화의 예술적 가치와 산업적 의미를 동시에 조명하고 이를 통해 한국 영화산업이 더욱 발전하도록 바람직한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기획됐다.

올해 수상자와 수상작은 2018년 1월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개봉한 영화를 대상으로 본상 11개 부문과 특별상 7개 부문에서 시상이 이뤄졌다.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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