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리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카타르가 앞서고 있다.

카타르는 1일 밤 11(한국 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자예드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일본에 1-0으로 앞서고 있다.

일본은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전방에 미나미노와 오사코가 섰고 2선에 하라구치, 시오타니, 시바사키, 도안이 배치됐다. 포백은 나가토모, 요시다, 도미야스, 사카이가 구성했고 골문은 곤다가 지켰다.

카타르는 4-2-3-1 포메이션을 선택했다. 최전방에 알리가 섰고 2선에 아피프, 아템, 알하이도스가 배치됐다. 중원에는 쿠키와 마디보가 자리했고 포백은 하산, 살만, 알라위, 코레이아, 골문은 알쉬브가 지켰다.

경기 초반부터 양 팀은 공격적으로 경기에 임했다. 전반 7분 도안을 빠른 돌파를 시도했지만 상대 수비에 막혀 쓰러졌다. 첫 골은 전반 11분에 터졌다. 알리는 페널티박스 안에서 공을 잡은 후 오버헤드킥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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